ログイン* 해당 내용은 가상의 세계이고 실제와 무관하며 어떠한 정치적, 이념적 의도는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 일부 고증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편의상 100엔 = 1,000원, 1달러 = 150엔, 1유로 = 180엔, 1파운드 = 210엔으로 계산하겠습니다.
018
루리나와 비서실이 1년 정도 합병 조건을 협상했다.
기존 정(町) 직원은 내버려 두면서 각 정 청사는 아사히카와시 출장소로 남기기로 했다.
지역명 역시 보존하되 ‘ㅇㅇ구’등으로 될 예정이었다.
합병 후 투자액은 10년간 5조 엔으로 잡았다.
숫자가 많아보이지만, 계산해보니 내 전재산의 4.5% 정도였다.
10,000원을 가지고 있으면 450원을 쓰는 정도인 것이다.
‘그 정도면 괜찮지.’
이렇게 합병 조건을 협상하는 와중에 갑자기 연락이 왔다.
히가시카와정(町) 서부였다.
서부는 아사히카와시 의존도가 높은데, 갑자기 이런 투자가 이뤄진다고 하니 주민들의 의견으로 합병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이건 또다른 문제라서 히가시카와정과 아사히카와시가 따로 협의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조건을 마칠 즈음에 히가시카와정의 경계 역시 결정되었다.
합병 조건을 확인한 이후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아무리 합병한다고 해도 주민들이 반대하면 난감해지기 때문이다.
다행히 평균 65~70% 정도라서 주민들의 의견은 과반수 찬성이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80% 이상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과반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각 시/정 의회가 합병안을 전부 통과시켰고, 홋카이도에 공식 신청했다.
홋카이도 의회에 불려가서 나는 간단하게 말했다.
“제 목표는 아사히카와를 진정한 제2 도시로 탈바꿈 시키는 겁니다. 산업과 인구적으로 자라서 홋카이도 내륙에도 삿포로 같은 도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홋카이도에는 두 엔진이 생기게 됩니다.”
내 말이 다행히 통했는지 홋카이도의회에서 통과됐고, 총무대신에게 신고 및 고시가 되어서 진정으로 편입되었다.
아사히카와는 1,280 제곱킬로미터로 삿포로와 비슷한 크기로 성장할 수 있었다.
나는 5조 5,000억엔을 따로 떼서 베타코트 그룹 아래에 있는 아사히카와 개발사에 넣었다.
***
해당 소식이 정해지자, 각국 부자들에게 비판이 돌아갔다.
특히 미국 쪽에서 심각했는데, ‘누구는 우주에 돈을 날리고 있는데 키요마사는 한 도시를 먹여살리고 있다’라는 말이 도는 것이다.
- 키요마사처럼 우주 갈 돈으로 도시에 투자 좀 해라
- 달이든 화성이든 우리는 월세 때문에 죽겠는데 무슨 소용있음?
- ???: 너네는 여기서 썩어라. 우리는 우주에서 잘 먹고 잘 살겠다
키요마사: 내가 사는 곳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지!결국 일부는 기자회견까지 가야 했다.
“저희가 모은 기금 1,500억 달러를 도시에 투자하겠으며 새로운 인프라 역시 마련하겠습니다.”
문제는 그들의 현금 유동성 부족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
거기에 일부는 독과점과 부정부패로 인해 시위가 여기저기서 일어났다.
“독과점 반대!”
“키요마사처럼 자국 개발에 돈을 써라!”
“너희들이 자기 배 불리는 거 말고 한 게 뭐냐!?”
물론 키요마사에게도 비판점은 있었다.
- 다른 곳도 부족한데 왜 홋카이도에만 돈을 들이 붓는거?
- ㄹㅇ로. 이거 지역차별 아님?
- 그러니까 도호쿠도 개발 부족인데
키요마사는 인터뷰에서 나와 씁쓸하다는 듯 말했다.
“다 제 능력 부족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홋카이도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다른 지역을 생각 못했고,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키요마사는 눈을 위로 돌렸다가 말했다.
“저 대신 개발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면 투자하겠습니다. 각자 플랜을 가져와 주십시오.”
꽤나 많은 회사가 지원했다. 상당수가 도호쿠와 니이가타 출신이었다.
키요마사는 회사를 선정해서 각각 3조 5,500억 엔을 투자하기로 했고, 대신 회계 감사를 붙이기로 했다.
***
다른 날처럼 사무 일을 보고 있었다.
나는 우연치 않게 조직도를 바라봤다.
분명 2-3년 전만 해도 이 정도까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자회사가 주렁주렁 달린 지주회사가 되어있었다.
‘과연 내가 맡을 수 있을까? 이러다가 내 실수로 망하면 어떡하지?’
순간, 심장이 빨리 뛰면서 조이는 느낌이 들었다. 머리가 현기증 나는 듯 멍해지면서 수전증이 오기 시작했다.
나는 본능적으로 약을 찾았다.
하지만 약은 없었고, 소용없었다.
의자를 치우고 책상 밑으로 들어갔다.
‘괜찮을 거다, 괜찮을 거다. 아니 안 괜찮을 거야. 내가 어떻게 저걸 다 책임질 수 있지? 다들 나만 보고 있을 텐데…’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루리나였다.
“회장님? 회장님?”
그녀의 목소리에 의문이 들어갔다.
“분명히 나가지 않으셨는데?”
나는 그녀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녀의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그녀의 얼굴이 보였다.
루리나가 당황하는 얼굴을 보는 건 별로 없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살짝 놀라는 거 같았다.
“회장님? 뭐하십니까?”
하지만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저 공황에 감싸인 채 우울한 생각만이 터진 둑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이제는 죽지도 못하는데 어떡하지? 나는 왜 이렇게 한심하지?’
루리나는 입을 다물더니 나를 끌어내어 안아줬다.
“괜찮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혼자 맡으실 필요 없으세요. 비서실도 있고 직원들도 있습니다. 짐을 내려 놓으셔도 됩니다.”
그녀는 내 등을 쓰다듬으며 가만히 있었다.
그녀의 침착한 심장 소리가 얼핏 얼핏 들려왔다.
나는 천천히 긴장을 풀고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한 5분 정도 그러고 나서야 나는 진정할 수 있었다.
나는 꽉 잡고 있던 그녀의 허리를 토닥였다.
“고맙네. 이제 좀 진정이 됐네.”
루리나는 나를 일으켜 세웠고, 나는 의자에 앉을 수 있었다.
그러고는 얼굴을 문질렀다.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덕분에 많이 진정됐네.”
“우선 이 서류는 잠시 미뤄 두겠습니다. 조금만 쉬십시오.”
“아닐세, 차라리 일을 하는 게 나을 거 같네. 그냥 주게.”
나는 말을 덧붙였다.
“이런 꼴을 보여서 미안하네. 너무 갑자기 와서 나도 대처를 못하겠더군.”
“괜찮습니다. 회장님을 위하는 게 제 역할이니까요.”
나는 그제야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여전히 디카페인 돌체 라떼를 드는 손은 떨리고 있었다.
“이런 말을 하기는 좀 그렇지만 나중에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데 그때도 부탁하네.”
루리나는 얕은 미소를 지었다.
“물론입니다.”
루리나는 인사하고 회장실을 나갔다.
***
바깥으로 나온 루리나는 자신의 손을 바라봤다.
세계 2위 부자이자 손꼽히는 EX급이 공포에 휩싸여서 자신에게 기댔다.
아직도 느껴졌다. 떨리는 그의 등을. 거의 울 듯한 얼굴을.
‘최대한 도와야겠어. 아닌가 칭찬을 해드리면 될까?’
이런 반응은 처음 보기에 그녀도 헷갈렸다.
솔직히 그녀는 그의 공포가 이해가지 않았지만 그에게는 얼마나 큰건지는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비서실로 내려가 의자에 앉았다. 미오가 보고하려다가 고개를 갸웃했다.
“수석비서님, 무슨 일 있으십니까?”
“아, 아닐세. 서류 줘 보게.”
루리나는 결론을 내렸다. 그냥 그의 옆에 있어주기로.
***
며칠 뒤, 삿포로.
“그래서 삿포로에 왜 왔다고?”키요마사는 주변을 둘러봤다.루리나는 청바지에 터틀넥, 자켓에 키요마사가 사준 에르메스 가방을 매고 있었다.
“잠깐 쉬기 위해서입니다. 어차피 오늘은 일정 비워뒀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돌아다녀 보죠.”
루리나의 말에 그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그래도 그녀의 리드를 따라가기로 했다.
우선은 영화였다.
슈퍼히어로 영화인데 루리나는 키요마사가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게 느껴졌다.
그런데 잡고 있는 게 부드럽게 잡는 것이 아닌 거의 부러뜨릴 듯하게 꽉 쥐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그를 돌아봤다.
뭔가 반은 공포, 반은 재미가 있어보였다.
영화가 끝나고 루리나는 물었다.
“영화는 잘 보셨나요?”
“재미 있었네. 재미 없었으면 그대로 뛰쳐 나갔을 텐데.”“혹시 폐쇄공포증도 있으십니까?”
“약간.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닌 거 같군. 아, 그리고 손은 미안하네.”
“괜찮습니다. 다음에는 식당으로 가시죠.”꽤나 고급 이탈리아 식당이었는데 루리나는 파스타, 키요마사에게는 화이트와인을 시켜줬다.
“입맛에 맞으십니까?”
“예약해 뒀던가?”
“그렇습니다.”“달달하면서 시트러스와 오렌지향이 풍부하게 나는 게 좋군.”
루리나는 미소를 지었다.“다행입니다.”
둘은 그렇게 먹고 백화점에 들어갔다. 루리나가 말했다.
“이번에 옷은 제가 골라드려도 되겠습니까?”
“어…그래 보게.”
회사 자체가 캐주얼 복장이 허락돼서 그도 매번 후드에 츄리닝을 입고 오는 편이다.
다만 비서실은 루리나의 명령으로 양복으로 통일돼 있었다.
-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
- “아닙니다. 회장님을 모시는데 복장까지 털털해지면 긴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뭔가 후드가 아닌 걸 입히고 싶었다.
‘그래도 비율은 좋으시니까 후드 있는 코트에 터틀넥, 안에는 흰 긴팔 셔츠, 조금 여유 있는 바지로 채우면 되겠다.’
루리나는 그대로 골라서 입혔다.
뭔가 어색해서 나오는 그 모습에 루리나의 얼굴이 상기될 뻔했다.
“뭔가 깔끔하면서도 편하네. 다음부터는 이런 식으로 좀 찾아봐야겠어.”
“마음에 드시니 다행입니다.”
“자네는 안 골라도 되나?”
“저는 버려야 합니다.”흰색 운동화까지 산 그들은 마지막으로 디저트 카페로 갔다.
거기서 둘은 딸기 빙수를 먹었다.
“오늘 어떠셨습니까?”
“옛날 생각이 좀 나서 좋았네. 한동안 이런 짓을 못했는데 말이지.”키요마사가 웃었는데 추억에 잠기는 듯한 눈을 하고 있었다.
“자네는 어땠는가? 상사 데리고 다니기 불편했을 텐데.”
“아닙니다. 저도 오랜만에 돌아다녀서 기분 좋았습니다.”
“어쨌든 고맙네. 이런 기회를 줘서.”
“괜찮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나와보죠.”
루리나는 얕은 미소로 화답했고, 키요마사는 순간 멈칫하다가 고개를 숙였다.
***
칸이치는 회장실에서 비서실로 들어왔다.
“회장실이 잠겨있던데 회장님이 잠깐 자리 비우셨습니까?”
미오가 미소와 함께 답했다.
“수석비서님이 회장님 데리고 외출하셨네.”
칸이치는 팔짱을 꼈다. 미오를 향해 그의 눈이 반짝였다.
“차석비서님께서는 외출하시면 어디로 가실 거 같습니까?”
“나? 그냥 일반적으로 갈 거 같은데? 아니면 친구 만난다던가.”칸이치는 ‘그럼 저는요?’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을 수 있었다.
미오는 칸이치를 바라봤다.
“왜? 자네는 다른 곳 생각나는 곳이 있나?”
“아닙니다. 저도 코스는 비슷할 거 같아서요.”
그때, 문이 열렸다. 다시 양복으로 갈아입은 루리나가 나타났다.
미오는 다시 업무 얼굴로 그녀에게 보고했다.
“방금 EU에서 정화의뢰가 왔습니다.”
루리나는 계약 사항을 읽었다.“주요 강에 호수, 연안까지라…꽤 되는군.”
“네, 하지만 계약금도 세기는 합니다. 20조 엔에 연간 유지비 2조엔 정도입니다.”
“알겠네. 우선은 회장님께 보고 드리지.”
루리나는 그렇게 회장실로 향했다.
* 해당 내용은 가상의 세계이고 실제와 무관하며 어떠한 정치적, 이념적 의도는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일부 고증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편의상 100엔=1,200원, 1달러=110엔, 1유로=130엔, 1파운드=150엔으로 계산하겠습니다.044“그러니까 적도기니를 새로운 거점으로 삼고 싶다고요?”미 국무장관이 말했다.“네. 다만 지금의 적도기니 말고 민주화된 적도기니가 필요합니다.”외무대신이 물었다.“왜 하필 적도기니죠? 다른 아프리카 국가도 있을 텐데요?”“항구가 나름 발전됐고 나름 중앙에 있어서 항공수송도 편합니다. 무
* 해당 내용은 가상의 세계이고 실제와 무관하며 어떠한 정치적, 이념적 의도는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일부 고증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편의상 100엔=1,200원, 1달러=110엔, 1유로=130엔, 1파운드=150엔으로 계산하겠습니다.043시안공화국은 장강공화국과 종전협정을 맺고 군사력을 허베이성으로 밀어붙였다.시안공화국과 장강공화국, 내전으로 피폐해진 중화공화국 군대는 힘없이 밀릴 수밖에 없었다.“가자! 우리는 톈진까지 가야한다! 해안가를 차지해야 한다!”탱크가 발포했는데 탄이 어느 공간으로 들어가더니 옆으로 나오면서 터졌다.탱크 10대씩 이렇게 터져나가니 시안 공화국도 전진을 멈추게 되었다.“뭐야? 설마….” 
* 해당 내용은 가상의 세계이고 실제와 무관하며 어떠한 정치적, 이념적 의도는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일부 고증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편의상 100엔=1,200원, 1달러=110엔, 1유로=130엔, 1파운드=150엔으로 계산하겠습니다.042‘딱 한 달 뒤구나.’이럴 때를 위해 준비한 하늘색 양복이 있었다. 그러니 옷은 준비되었다.드디어 오는 결혼식에 왠지 모르게 기대됐다.나는 바로 참석한다고 회신했다.‘거의 처음으로 일본식 결혼식을 보게 됐네.’나는 여성들의 웨딩 게스트 차림을 보게 되었다.‘와…진짜 복잡하기는 하구나. 루리나 고생 좀 하겠
* 해당 내용은 가상의 세계이고 실제와 무관하며 어떠한 정치적, 이념적 의도는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일부 고증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편의상 100엔=1,200원, 1달러=110엔, 1유로=130엔, 1파운드=150엔으로 계산하겠습니다.041하지만 아제르바이잔 장관이 손을 들었다.“그거 저희만 욕 먹는 거 아닙니까? 심지어 1세계는 긴덴키가 상당히 들어가 있어서 영향을 받지 않을 텐데요?”이란 장관은 고개를 끄덕였다.“좋은 지적이십니다. 하지만 그래서 지금 올려야 합니다. 만약에 긴덴키가 다른 국가에 퍼지게 된다면 우리는 국물도 없어요.”그 사실에는 다들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그러니까 차라리 심하게 말고 한 10% 정도 감산하고 나서 돈이라도 벌자는 겁
* 해당 내용은 가상의 세계이고 실제와 무관하며 어떠한 정치적, 이념적 의도는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일부 고증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편의상 100엔=1,200원, 1달러=110엔, 1유로=130엔, 1파운드=150엔으로 계산하겠습니다.040우선 일반 은을 정련했다.그런 다음에 전기로 금속 불순물 대부분을 제거했다.화학적 재정제로 미량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초고순도 전해정련으로 5N급 이상의 은을 만들었다.그리고 은을 고체에서 액체로 만드는 작업을 반복해 미량 불순물을 한쪽으로 몰아냈다.이 과정을 진공에서 실시한 뒤 초고순도 환경에서 동전 모양을 만들었다.마지막으로 분석해서 실제 6N등급(99.9999%)인지 확인했다.
* 해당 내용은 가상의 세계이고 실제와 무관하며 어떠한 정치적, 이념적 의도는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일부 고증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편의상 100엔=1,200원, 1달러=110엔, 1유로=130엔, 1파운드=150엔으로 계산하겠습니다.039멜버른, 빅토리아.나는 다시 목록을 확인했다.‘남극 대륙과 남극해 상공, 남미 남단, 뉴질랜드/호주 남부, 북극, 중위도 지역까지.’우선 뱀 눈으로 바꿨다. 그러자 보이지 않던 오존이 흐릿하게나마 보였다.‘확실히 많이 뚫려있기는 하구나.’나는 그 끝에 손을 대고 정화했다. 그러자, 오존층이 점점 늘어나면서 오존홀이 줄어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