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2 시나리오 중 난이도 최고는 무엇인가요?

2026-01-12 16:55:54 124

4 Answers

Benjamin
Benjamin
2026-01-15 04:41:42
내 경험으로는 '황건의 난' 시나리오가 가장 손에 땀을 쥐게 해요. 황건적 측으로 플레이할 경우, 후한의 정규군과 다굴당하기 일쑤입니다. 병력 수와 장수 풀에서 밀리는 건 기본이고, 점령지 유지도 하늘의 별 따기죠. 초반에 빨리 세력을 확장하지 않으면 중반부터 늘어나는 적의 공세를 버틸 수 없어요. 특히 유비, 조조, 손견 같은 강적들이 협공해 올 때의 긴장감은 독보적이었어요.
Flynn
Flynn
2026-01-16 04:28:40
'여포討伐戰'을 꼽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여포의 무력은 최상급이지만 주변 세력들과의 관계가 극악이라 외교적으로 고립되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조조라는 최강의 적수가 바로 코앞에 있어서 항상 전투 준비를 해야 합니다. 경제력도 약한 편이라 병력 유지비가 부담스러운데, 여포의 특기를 살린 기동전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장수 개인 능력에 의존해야 하는 점이 다른 시나리오와 차별화된 난이도죠.
Zoe
Zoe
2026-01-17 08:04:30
'삼국鼎立' 후반부 시나리오에서 촉한을 선택했을 때의 어려움도 만만치 않아요. 관우와 장비의 죽음 뒤 촉의 인재풀이 얇아진 상태에서 위와 오의 협공을 버텨내야 합니다. 제갈량의 지략도 중요하지만, 물자 수급과 방어선 유지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특히 한중 지역 방어전은 진짜 철저한 준비 없이는 클리어하기 힘든 최종 테스트 같았습니다.
Wynter
Wynter
2026-01-18 04:33:56
삼국지 12에서 가장 어려운 시나리오는 '역전의 영웅들'이라고 생각해요. 플레이어가 소규모 세력으로 시작하는데, 주변에 강대국들이 포진해 있어 초반부터 압박이 심합니다. 특히 공손찬이나 유表 같은 약소 세력으로 시작하면 리소스 관리와 외교 전략이 매우 중요해지죠.

전투에서도 적들은 높은 레벨의 무장들을 보유하고 있어, 소수의 영웅으로 대군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난이도는 오히려 도전욕을 불러일으키는데, 한 번 성공하면 그 보람이 큽니다. 세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판단이 그 어느 시나리오보다 치열하게 요구되는 점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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