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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화

ผู้เขียน: 윤아
세린의 얼굴빛이 어두워졌다.

‘이럴 줄 알았어...’

제나가 연주를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것과 달리, 소진은 구치소에 있을 때 경후의 손을 통해 세린을 만나 한 번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세린은 분명히 말했다. 자신이 소진을 꺼내줄 수는 있지만, 그 대신 소진은 나와서 제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소진은 철없는 구석이 있었지만, 세린은 소진과 같을 수 없었다. 적어도 이건 명백히 소진의 잘못이었으니까.

그리고 세린이 나서지 않았다면, 경후는 윤소진 따위 아예 안중에도 없었을 거였다.

세린이 조용히 입을 열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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