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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4화

Auteur: 네입클로버
온하준까지 함께 싸잡아 욕하자 난감해진 김도진은 안지유의 소매를 잡아당기며 말했다.

“여보...”

“이 손 치워! 너도 똑같아. 짐승만도 못한 인간.”

그녀는 김도진이 이하나를 위해 해왔던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자 가슴이 죄어 오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그게...”

이하나는 입을 가린 채 눈물을 뚝뚝 흘렸다.

“난 정말 좋은 뜻이었어. 그냥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야...”

옆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몇몇 소기업 대표들은 무슨 상황인지 몰라 어리둥절해하더니 이내 시선을 온하준에게로 돌렸다.

그때 참다못한 누군가가 멍하니 서 있던 온하준을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온 대표님, 지금 이 상황이 대체...”

온하준은 그제야 정신을 차린 듯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 순간 김도윤이 한 발 앞으로 나서며 자연스럽게 상황을 설명했다.

“별일 아닙니다. 온 대표님과 사모님 사이에 작은 말다툼이 있었을 뿐이에요. 부부싸움이야 흔한 일이잖습니까? 집에 가서 사과하면 될 일입니다.”

소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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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ires (1)
goodnovel comment avatar
한다9
이야 가브리에이랑 친하다고 썸도타고 해성시에 온 이유도 다 이하나 때문이라며 근데 왜 사과는 온하준이하고 김도윤은 미친놈인가??상식이 없나보다 이하나면 공도 없고 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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