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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5-4화

作者: DearStory
last update publish date: 2026-08-24 21:00:47

문제는 밤이었다. 

“아…… 이제 더는 못 움직이겠어요.”

하루 종일 시장과 골목을 돌아다니고, 해가 질 때까지 바닷가를 누빈 아티니스는 별장으로 돌아오기가 무섭게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세이런은 피식 웃으며 그녀의 맞은편에 앉았다. 

“그러니까 적당히 돌아다니자고 했잖아.”

“그래도 볼 게 이렇게나 많은걸요&hel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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