แชร์

#128. [계획에 없던 구원]

ผู้เขียน: silver구슬
last update วันที่เผยแพร่: 2026-06-16 00:05:50

분명 마수가 없다고 했는데, 산처럼 쌓여 있는 크롤도 문제지만 이 상황에서 던전의 주인까지 나타나다니.

“꺅! 이게 뭐래요!”

“으악! 심각하군요!”

리나와 마티어스의 비명대로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기괴한 소리를 내는 수백 마리의 박쥐 떼까지 몰려들자, 지축과 귀가 찢어질 듯한 혼란이 전장을 뒤덮었다.

“던전의 주인이 뒤에서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온 것 같습니다!”

리노의 말에 스틸의 목덜미에 소름이 돋았다.

“도망쳐야 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같은 폭우 속에서는 무리입니다!”

“퇴로는 괜찮지 않나요? 아! 순간이동이 안 되는군요!”

순간이동이 막힌 마당에 달려서 도망치는 건 자살행위였다. 곁을 보니 지니가 땀을 뻘뻘 흘리며 벽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อ่านหนังสือเล่มนี้ต่อได้ฟรี
สแกนรหัสเพื่อดาวน์โหลดแอป
บทที่ถูกล็อก

บทล่าสุด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201. [처절한 절망 뒤에는 희망이 기다리는 법]

    그 시각 아쳐는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다.고문장에서 기절했던 그가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차갑고 음습한 감옥으로 옮겨진 후였다. 몸에는 손가락 하나조차 까딱할 수 없을 만큼 마력이 단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다.넝마가 된 몸을 웅크린 채 감옥 바닥에 굴러다니던 아쳐의 시선 끝에, 의식을 잃은 레무르와 렘브란트가 들어왔다.그리고 또 한 사람.아무리 봐도 마지션과 닮은 왜소한 남성이 있었다.인간의 운명은 얼마나 신의 유희에 의해 얄궂고 처절한지.그가 만약 진짜 마지션의 오빠라면 지난 1년 내내 이렇게 마력을 쥐어짜이며 고통을 받았다는 의미였다.“차라리 죽는 게 나았을지도······.”연민조차 사치인 곳이었지만, 진짜 마지션을 향한 불쌍함과 안타까움에 한숨만 절로 밀려왔다.고개를 돌려보니 레무르와 렘브란트 역시 숨통만 겨우 붙어있는 상태였다. 차라리 이대로 숨이 끊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아쳐의 뇌리를 스쳤다.하지만 눈을 감기엔 도른의 제논을 향한 저주가 이를 깨물 만큼 강렬했고, 승승장구하며 살아가는 아버지와 스틸을 향한 미친 듯한 원망에 피눈물이 흘렀다.그러나 고통은 지독하게 싫었다. 이대로 죽는다면 모든 게 끝나는 것이 아닌가.끝없는 절망이 그를 침식해 들어갈 때쯤, 아쳐의 비참한 탄식을 들었는지 렘브란트가 꿈틀거리며 눈을 떴다. 옆에 쓰러져 있던 레무르 역시 감겨 있던 눈을 겨우 열었다.“전하······ 눈을 뜨셨군요. 더······ 주무시지요.”하지만 영원히 깨어나지 못한다면 그대로 죽는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200. [10년 전, 미궁이 세워진 진실]

    치고받고, 튕겨 내고, 사선(死線)을 가로지른다. 두 자루의 검이 공허를 찢고 충돌할 때마다 붉은 불꽃이 시공간을 가르며 사방으로 튀어 올랐다.지니는 허공에 부유하는 플로럴 스피릿들을 수호를 받으며 가르나르의 신성한 꽃들을 자신의 인벤토리로 신속히 소환해 냈다.꽃잎이 사방으로 흩날리는 우아함 속에서도, 스틸에게 지속적으로 치유 마력을 퍼붓는 손길은 결코 흐트러지지 않았다.그 자태는 마치 신화 속에서 걸어 나온 신비로운 엘프 그 자체였다.한편, 스틸은 기타 능력을 썼지만, 시간이 가니 다시 체력이 떨어져 사나운 검기에 온몸이 마디마디 베어 피칠갑이 되었음에도 굴하지 않았다.어금니를 악물고 눈동자에 서늘한 투기를 품은 채 하데스를 향해 쇄도했다.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에 도달한 스틸은 그래도 확실하게 예리한 검기를 폭풍처럼 뿜어내며 하데스의 신체에 유효타를 꽂아 넣었다.그러자 신적 존재의 신체에서도 인간과 다름없는 붉은 피가 바닥에 무겁게 흩뿌려졌다.“오호! 제법이군. 재미있구나! 하하!”서로의 칼날은 검붉은 혈류로 물들었으나, 맞물린 눈빛만큼은 태양처럼 불꽃 튀게 타올랐다.검을 주고받는 속도는 이미 인간의 한계 따위는 아득히 초월해 있었다.“어때? 20년이나 바친 내 목숨값이!”두 초월자와 저승의 주인은 오직 하나의 검사가 되어 극한의 혈투를 써 내려갔다. 시간과 공간마저 일그러지는 찰나의 연속 속에서, 두 사람은 전신의 기력을 짜내어 검을 맞대었다.그 지옥 같은 광경을 관망하던 케르베로스와 레드 드래곤은 그저 기형적인 정적 속에서 스틸과 하데스의 전투를 지켜볼 뿐이었다.한계를 시험받는 극한의 사선에 도달해서일까.스틸의 가슴 깊은 곳에서 거친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199. [아무도 모르게 도박을 하듯]

    마르바스는 아쳐와 마주하면서 그를 한 번 떠보며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었다.아직도 힘이 남았는지 어지간히도 씩씩거리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다.“······네놈! 도른의 개자식! ······가만히 안 둬! 감히 한 제국의 황태자에게······ 손을 대? 이 망할 새끼야!”아쳐는 의식이 돌아오자마자 거친 욕설을 퍼부으며 몸을 뒤틀었다.그는 마지막 남은 힘으로 쇠사슬을 끊어내고 싶은지 완력을 행사하고 있었다.마르바스는 그 모습을 내려다보며 속으로 혀를 찼다.순간 마르바스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아쳐의 입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크크억! 네 이······ 이······ 이놈······.”더듬거리던 아쳐는 갑자기 눈을 감더니 기절해 버렸다. 그 모습을 보던 주변 마법사들은 마르바스에게 다가와 고개를 조아렸다.“마르바스 경, 고생하셨습니다. 황태자는 데려다 놓겠습니다.”이곳에서 대기하던 마법사들이 다가오며 말했다. 그들의 망토에는 도른 제국의 문양이 선명했다. 눈빛에는 피로가 서려 있었지만, 마르바스에게는 깍듯하게 굴며 그의 명령을 기다렸다.마르바스는 바로 고개를 저으며 허리에서 금화 주머니를 꺼냈다.“어서 가서 쉬어, 내가 교육 좀 더 시킬 테니까.&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198. [참혹한 비명 뒤에 숨은 탐욕]

    도른 제국 지하 10층. 고통의 굉음이 차가운 정적을 가르고 기괴하게 찢겨 나갔다.“으악! 으윽! 캬아아악!”황태자 아쳐의 얼굴은 이미 형체를 알아보지 못할 만큼 붉은 피로 뒤덮여 있었다.눈구멍과 콧구멍, 터져 버린 입술 사이로 검붉은 혈류가 폭포수처럼 흘러내려 차가운 돌바닥을 기분 나쁘게 적셨다.“이, 개새끼······! 죽여 버리겠어! 내가 탈출하기만 하면 네놈의 뼈를 갈아······ 으아아악!”아쳐의 처절한 비명이 사방이 피로 물든 고문장에 기괴하게 공명했다.“더욱 거세게 몰아붙여라!”마탑주 마르바스의 서늘한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고문을 하던 마법사의 손에서 더욱 마력이 불꽃처럼 불러일으켜졌다.그 광경을 바라보던 제논의 입가에서 무심하면서도 잔혹한 음성이 나직하게 흘러나왔다.“참으로 형편없군. 적국의 고귀하신 황태자라기에 내심 기대했건만. 짜낼 수 있는 마력마저 비루하기 짝이 없군.”제논의 목소리는 건조했으나, 그 밑바닥에는 기이한 광기와 가학적인 열의가 일렁이고 있었다. 그는 마치 고되게 다듬어진 악마의 예술품을 감상하듯, 고통으로 일그러진 아쳐의 절망을 보며 자신의 왜곡된 가학심을 충족시키고 있었다.아쳐의 마력과 끈질긴 생명력이 흑마술의 궤적을 타고 남김없이 흡수되어 제논의 전신으로 흘러들었다.“조금만 기다리십시오, 폐하, 극상의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마르바스의 간신배 같은 아첨이 더해지자 지하의 공기는 한층 더 서늘하게 가라앉았다.사슬에 묶인 아쳐에게 잔혹한 저주와 물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197. [폐급 대공, 그랜드 마스터로 각성]

    사방에서 옥죄어 오는 사나운 검기의 폭풍 속에서, 스틸은 지독하게 짓눌린 호흡을 가다듬으며 번뜩이는 눈빛으로 하데스를 마주했다.“하데스! 잠시 호흡을 가다듬어야겠다!”“나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휴식이라면 얼마든지 베풀어 주지.”쉬게 해 줬으니 그만큼 더 뼈가 부러져라 싸워 보라는 뜻이겠지.스틸은 어금니를 악물며 램프를 거세게 문질렀다. 이대로 저승의 신이 퍼붓는 무자비한 유희에 놀아나다간 수명만 줄어들 것 같은 처절한 위기감이 뇌리를 스쳤다.“램프여! 하데스가 자극적인 즐거움을 원한다! 그에 응수할 방도를 제시해 줘!”눈앞의 공간에 일그러지며 떠오르는 상태창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그랜드 마스터 급 이상으로 향상되면 하데스와 즐겁게 대련할 수 있음.★초월자는 기타 능력을 사용하여 검술 능력 극대화할 수 있음.★기타 능력 100,000을 사용하면 술자의 수명이 10년 줄어들게 됨.★단 체력도 증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100,000을 더 사용하길 권장함.*************************이런 망할!그랜드 마스터가 되는 데 써야 할 수명이 10년, 그리고 체력 증진에도 10년을 써야 한다는 건가.하데스는 머리 위에 떠오른 상태창의 문구들을 조롱하듯 읽어 내리며, 더없이 흥미진진하다는 미소를 입가에 띄우고 있었다.지니의 비명 같은 외침이 스틸의 뇌리를 세차게 때렸다.“주인님! 그렇게 되면 남아있는 수명이 18년밖에 안 돼!”이대로 주저앉으면 가르나르 영지는 삼켜질 것이고, 자신은 저승의 하수인이 되어 끌려갈 것이며, 지니는 잔혹한 운명 속에서 다른 주인을 만나게 될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196. [사선에서 찾아낸 찰나의 희망]

    마지션은 오늘 밤에도 혹여 스틸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아련한 기원을 품은 채 침실 테라스에 서 있었다.눈앞으로 가르나르의 밤 전경이 조용히 펼쳐졌다.조금 전부터 무지갯빛 찬란한 마력의 잔영이 미궁 속으로 소용돌이치며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그 기이한 광경을 지켜보는 내내 가슴 한구석을 옥죄는 불길한 예감이 들이찼다.점심 무렵 걱정스러운 얼굴로 식사를 건네러 들렀던 리나에게도 마지션은 온전히 온기를 담아 응대할 수가 없었다. 무기력함이 온몸의 마력을 갉아먹는 듯했다.“아직도 스틸 대공의 소식은 없나 보네요. 황태자 전하도 마찬가지고요. 도대체 미궁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마지션은 그저 고개를 숙인 채 초조하게 손가락만 만지작거렸다. 자신이 가진 마력이 이 거대한 이상 현상 앞에서는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다는 사실이 한스러웠다.낮에 미궁의 경계로 접근했을 때, 공간 자체가 기형적으로 뒤틀려 완전히 다른 차원의 굴을 형성하고 있었다. 억지로 몇 걸음이라도 들어가기 위해 시도해 보았지만, 마치 차가운 수심 깊은 곳에 수중 매몰된 것처럼 숨이 막혀와 이내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도대체 저 미궁의 정체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람의 피를 말리는지······.”리나 역시 초조함을 참지 못하고 손톱을 깨물며 저택 주위를 조심스레 살폈다. 기습이나 불온한 기운이라도 들이닥칠까 염려하는 기색이었다.마티어스는 9월 1일로 예정된 2학기 개학을 준비하려 이미 아카데미로 향한 상태였다. 리노는 가르나르 영지에 배정받은 캔도르 상단의 길드 창설 작업 때문에 오늘도 쉼 없이 발품을 팔고 있었다.어제와 다름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15.(수정) [엇갈린 뜨거운 밤, 깨어나는 감각]

    마구간 아래, 공기가 무겁게 감도는 비밀스러운 지하 공간.황태자의 은밀한 아지트인 침대 위에서, 아쳐는 억눌린 짐승 같은 거친 숨을 내뱉으며 리나를 제 육체 아래로 뜨겁게 가두었다. 그는 옷가지가 채 다 벗겨지지도 않아 날것의 살결과 옷감이 뒤엉킨 그녀의 몸을 거칠게 뒤돌려 세웠다. 매끄러운 척추 라인이 쾌락의 예감으로 잘게 떨렸다.질척, 찌걱.밀폐된 정적을 깨는 노골적인 파찰음과 함께 리나의 하얀 둔덕이 아쳐의 손자국대로 붉게 달아올랐다. 아쳐의 뜨거운 손길에, 그녀의 가녀린 신음은 축축한 지하의 공기 중으로 애처롭게 흩어졌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8. [조치의 결과는?]

    극단의 조치!“지니, 너는 요정이잖아? 소원 같은 거 당장 못 이뤄주나?”이건 사심을 품고 물어 보게 되었다.“당연히 마력이 높으면 주인님 원하는 것을 많이 들어줄 수 있지.”어쨌든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든 천일야화 판타지든 간에 아주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았다.“지니, 이왕이면 돈이나 외모를 어찌해 봐야겠어.”인간에게 가장 필요한게 아니겠는가.“어머, 드디어 주인님! 욕망이 생긴 거야?”지니는 너무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스틸에게 더욱 바짝 의자를 붙였다. 보통 다들 그렇지 않나? “그래. 너와 힘을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7. [뭔가 조치가 필요할 듯!]

    스틸은 죽음과 동시에 이세계로 떨어졌다. 환생을 겪으면서 이렇게 기사들에게 끌려가 본 적은 없었는데 그 대단한 경험을 지금 하게 되었다. 스틸을 체포하러 왔을 때만 해도 살기등등하던 기사들은 그가 순순히 항복하자 머쓱한 듯 거리를 좁히며 따라붙었다.나름 고위 귀족이라 그런지 포박은 안 하고 수 미터 거리만 둔 채 걷는 수준이었다.전생에는 죄짓고 산적이 없어 이런 자들도 만난 기억이 없었다.스틸은 현재 자신이 마구간 방화범으로 몰려 있긴 하지만, 사실 별로 걱정은 되지 않았다. 딱 봐도 건초만 탄 정도지 어디가 무너져 내린

  • 요망한 엘프랑 리벤지 리부트(Revenge Reboot: My Seductive Elf)   #6. [사람 돌아버리게]

    스틸은 군중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아카데미 광장을 둘러싼 대리석 건물들은 마정석의 푸른 빛으로 반짝였고, 학생들은 걸어서 이동하는 반면 귀족들은 마차에 올라탄 채 지나갔다.이곳 건물은 현대 건축 양식처럼 꽤 잘 정비된 데다가 전기라는 개념은 없는 대신 마정석이라는 마력을 이용하여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확실히 자신이 기억하는 전생의 레투카 제국과는 차이가 있었다. 눈앞의 풍경에서 낯선 위화감을 느꼈다.현생의 이 몸이 지닌 기억 따윈 전혀 없었기에 스스로 이 상황을 살펴야 하니 그건 머리가 복잡

บทอื่นๆ
สำรวจและอ่านนวนิยายดีๆ ได้ฟรี
เข้าถึงนวนิยายดีๆ จำนวนมากได้ฟรีบนแอป GoodNovel ดาวน์โหลดหนังสือที่คุณชอบและอ่านได้ทุกที่ทุกเวลา
อ่านหนังสือฟรีบนแอป
สแกนรหัสเพื่ออ่านบนแอป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