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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화

Author: 용용자
우지 그룹.

차를 지하 주차장에 세운 심지우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곧장 대표실 층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수행 비서가 다가와 정중히 맞이했다.

“심 대표님, 변 대표님께서 안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네, 고마워요.”

심지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비서를 따라 대표실로 향했다.

곧이어 문이 열리고 비서가 옆으로 비켜섰다.

“심 대표님, 들어가시죠.”

심지우가 안으로 들어서자 비서는 문을 닫고 물러났다.

통창 앞에 서 있던 변승현은 휴대폰을 들고 통화 중이었다.

심지우는 방해하지 않으려 조용히 소파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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