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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화

작가: 용용자
고은미는 고개를 들어 심지우를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주승희가 병에 걸렸나? 무슨 막장 소설처럼 첫사랑이 중병 걸려서 신장 이식이 필요하다던가. 설마! 변승현이 네 신장을 노리는 거야?”

말도 안 되지만 고은미는 절반쯤은 맞췄다.

“그 사람 말로는 주승희가 뇌종양에 걸렸대.”

고은미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진짜야? 요즘 하늘이 일 제대로 하네? 인과응보, 이건 좋은 소식이지 뭐!”

하지만 심지우는 입을 다문 채 말이 없었고 미간도 계속 찌푸려져 있었다.

“야, 너 반응이 왜 이래?”

고은미는 미간을 찌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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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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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택
지금과 같은 상황이 가능한가? 중국이라 그런가? 당최 이해가 안되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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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l
1회씩 올릴거면 올리지 말던가 돈만 낭비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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