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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화

ผู้เขียน: 용용자
문자를 보낸 심지우는 딱히 변승현의 답장을 기다리지도 않고 곧장 휴식실로 가서 누웠다.

잠깐 눈을 붙였다가 깼을 땐 이미 오후 두 시 반이었다.

그녀는 일어나 세수하고 사무실을 나와 다시 복원실로 들어갔다.

업무를 마친 뒤에야 심지우는 문득 변승현의 답장이 왔는지 확인해 보았다.

그의 답장이 도착해 있었다.

[지금 별성에서 출장 중이야. 이틀 후에 돌아가면 날짜 잡자.]

메시지를 확인한 심지우는 별다른 답장을 하진 않았다.

퇴근 전에 온주원은 또다시 물었다.

“변승현은 뭐래요? 언제쯤 하재요?”

심지우는 사실대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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