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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화

作者: 용용자
그날 가닐라에서 북성으로 돌아온 후, 심지우는 집에서 꼬박 사흘 동안 푹 쉬었다.

천효성은 고은미가 준 임산부 영양 식단을 참고해 매끼 식단을 바꿔가며 정성껏 요리를 해주었다.

덕분에 심지우의 입맛도 돌아왔고 식사량도 예전보다 조금 늘었다.

그 사흘 동안은 온주원이 매일 찾아와 그녀의 안부를 살피며 틈틈이 업무 이야기를 나누는 외에는 누구도 그녀의 시간을 방해하지 못했다.

고은미는 병원으로 복귀한 후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그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메시지를 보내며 신경 썼다.

넷째 날, 심지우는 얼굴에 생기도 돌고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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