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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화

Author: 용용자
“아니에요.”

변현민이 급히 말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엄마예요!”

주승희는 눈을 반달처럼 예쁘게 접으며 웃었다.

“엄마도 현민이를 제일 사랑해. 엄마 인생에 너밖에 없어. 현민아, 꼭 기억해야 해, 너는 엄마의 유일한 아들이란 걸.”

주승희가 그렇게 달래주니 변현민은 기분이 좋아져서 싱글벙글 웃으며 말했다.

“엄마는 예쁘고 유명한 연예인이잖아요! 저는 엄마의 아들이어서 자랑스러워요.”

심지우가 생각난 변현민은 웃음기를 거두고 눈살을 찌푸리며 불만을 터뜨렸다.

“지우 엄마는 엄마만 못해요. 별것도 아닌 고장 난 거 수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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