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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화

ผู้เขียน: 용용자
“남은 일은 제가 경찰과 이어서 처리할게요.”

송해인이 굳은 얼굴로 심지우를 바라보며 말했다.

심지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진태현은 눈가가 붉어진 채 심지우를 보았다.

“아이들한테는... 어떻게 할 생각이에요?”

심지우는 잠시 생각하다가 조용히 답했다.

“우선은 숨겨야죠. 오늘도 아빠가 해외에 나간다고만 했는데 아이들이 그렇게 울었어요. 조금 시간을 두고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적당한 기회를 봐서 얘기해줄 거예요.”

“알았어요.”

진태현은 애써 감정을 누르려 했지만 목소리는 결국 떨리고 말았다.

“승현이가 전에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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