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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화

작가: 용용자
7월 말,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현장에 도착했다.

은하 엔터테인먼트에서 임수정에게 배정해 준 조수와 매니저도 모두 촬영장에 도착했다.

심지우는 촬영장에서 이틀을 지켜보며 임수정과 임다해의 상태가 모두 괜찮음을 확인하고서야 안심했다.

이때는 한창 여행 성수기였고 운성에 인파가 몰려 자유롭게 돌아다니기가 어려워지자, 심지우와 변승현은 상의 끝에 아이들을 데리고 북성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

돌아갈 때는 전용기를 이용했다.

두 아이는 보름 가까이 집을 떠나 있었기에 집에 있는 여동생도 그리워했다.

안강 별장에 도착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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