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아그네샤는 이미 몸에 아로새겨진 본능대로 스스로 허벅지를 벌려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제게 길들어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는 그녀의 자태에 바실리안은 터질 듯한 소름과 극상의 쾌감을 느꼈다. 그는 엎드린 그녀의 벌려진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깊숙이 파묻었다. “아, 안 돼… 리안, 하앗!” 질척하게 젖어 든 살 틈새로 뜨겁고 질척한 혀가 파고들었다. 바실리안은 뚝뚝 떨어지는 애액을 온전히 핥아 올리며, 질구 입구를 혀끝으로 쿡쿡 찌르고 입술 전체로 빨아 당겼다. 그의 한 손은 위로 올라가 붉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빠른 속도로 비벼대며 주물렀다. 절정에 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질구와 민감한 클리토리스가 혀와 손가락에 의해 동시다발적으로 자극당하자, 아그네샤는 책상을 짚은 손가락에 하얗게 힘을 주며 경련하듯 몸을 꼬았다. “이상해, 이상해요…! 앗, 아아! 안돼, 리안……!” 뇌리를 마비시키는 극상의 자극에 아그네샤가 외마디 비명을 지른 순간, 질벽이 미친 듯이 경련하며 분수처럼 투명하고 달콤한 애액을 왈칵 뿜어냈다. 연달아 지독한 절정에 도달한 그녀의 몸은 마치 녹아내린 것처럼 흐물거리며 늘어져 버렸다. 벌어지고 애액이 흘러넘쳐 질척거리는 질구를 내려다보며, 바실리안은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그는 바지와 팬티를 대충 아래로 끌어내려, 피가 몰려 터질 듯 붉게 단단해진 음경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 핏줄이 서 선 거대한 성기를 애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은밀한 입구에 그대로 단숨에 끝까지 처박아 넣었다. “아아
最終更新日 : 2026-09-20 続きを読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