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May Now Kiss The Billionaire

You May Now Kiss The Billionaire

last updateLast Updated : 2025-02-09
By:  ZiellanesOngoing
Language: Filip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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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syon na ng pamilyang Harrington na ibibigay lang ang sarili sa araw mismo ng kasal, dahil sumisimbolo ito ng kalinisan at swerte sa negosyo nila. Ikakasal na sana si Marigold kay Estefan, but she found out he cheated on her with her best friend, Bella. Ang dahilan? Sex. Hindi na raw kasi matiis ni Estefan na hintayin pa ang kasal. Di matanggap ni Marigold ang nangyari. Nagpunta siya sa bar, uminom hanggang sa di lang puso ang nawasak kundi ang pagkababae niya. She had a one night stand with a man she didn't know. Ang masaklap pa ay nabuntis siya nito. She kept her pregnancy for four months. But her father disowned her after knowing the truth, giving her a one-million pesos to leave the mansion. After six years, she decided to apply to a newly opened hotel as a concierge. Nalaman niya na lang ang married status niya no’ng kumuha siya ng cenomar— requirement for a single mom assistance ng bagong kompanyang pinasok niya. Bigla na lang niya naalala that she signed a marriage contract that night.  Ang hindi niya alam na kinasal pala siya sa isang bilyonar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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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Chapter 1

찌걱찌걱-

하흣!!너무좋아~~

오늘 호텔라운지 바에서 처음만난여자였다.

함께 위스키를 마시고 이야기 하고

누가 뭐랄것도 없이 키스하고 호텔 스위트룸으로 올라와

서로를 탐닉하고 알몸인체 여자는 덕배 위로 올라가

허리를 열심히 움직였다.

씨발허리 잘 돌리네

덕배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두어 시간 전 라운지 바에서 이름을 주고받았고, 술잔이 세 번쯤 비었을 때는 서로 오늘 밤 뭘 원하는지도 진작 끝난 얘기였다.

여자도 적극적이었고 덕배는 그런 여자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오빠, 좋아?”

“보면 몰라?”

“말로 해줘.”

“잘한다고.”

“그거 말고.”

덕배가 헛웃음을 터뜨렸다.

“그럼 뭐. 사랑한다고 해줘?”

“미쳤어? 오늘 처음 봤는데.”

“알긴 아네.”

여자가 웃으며 그의 가슴을 때렸다. 덕배는 그 손을 잡아 제 입가에 가져갔다가 그대로 끌어당겼다.

여자야 좋았다.

예쁘고, 잘 맞고, 같이 있는 동안 즐거우면 됐다. 거기에 사랑이니 미래니 하는 거창한 이름까지 처붙여야 할 이유는 모르겠었다.

만나고 싶으면 또 만났다.

마음에 들면 가방도 사주고 주얼리도 사줬다. 덕배에게 그 정도 돈은 큰돈도 아니었다. 상대가 둘 사이를 연애라고 생각하든 아니든 굳이 바로잡으려고 애쓰지도 않았다.

대신 하지 않은 약속을 한 적도 없었다.

새벽이 가까워져서야 스위트룸 안이 조용해졌다.

덕배는 침대 아래 떨어진 바지를 주워 입었다. 넓은 등에 남은 손톱 자국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셔츠를 걸치자 침대에 엎드려 있던 여자가 고개를 들었다.

“오빠, 가?”

“어.”

“자고 가지.”

“내일 일 있어.”

“주말인데 무슨 일?”

덕배가 단추를 채우며 피식 웃었다.

“씨발, 나도 그게 궁금하다.”

여자가 깔깔 웃었다.

“오빠 무슨 일 하는데?”

“건설회사.”

“현장직?”

덕배의 손이 멈췄다.

“내가?”

“몸이 그렇잖아.”

덕배가 자기 몸을 한번 내려다보더니 웃음을 터뜨렸다.

“야, 회사 이사한테 현장직이 뭐냐.”

“진짜 이사야?”

“가짜 이사도 있냐?”

“안 어울려.”

“뭐가.”

“회사원.”

덕배가 재킷을 집어 들며 여자를 흘겨봤다.

“아침부터 처맞기 싫으면 자라.”

여자는 무서워하기는커녕 이불에 얼굴을 묻고 웃었다.

“다음에 연락해도 돼?”

“해.”

“오빠도 해.”

“생각나면.”

“싸가지 없어.”

“그걸 이제 알았냐?”

덕배는 웃으며 방을 나왔다.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데 복잡한 감정은 필요하지 않았다. 여자가 없는 삶을 살아본 적도 드물었고, 그렇다고 특정한 한 사람이 반드시 필요했던 적은 더 없었다.

그게 배덕배가 서른넷까지 살아온 방식이었다.

다음 날 오후, 덕배는 개인적인 볼일로 외근을 나와 있었다.

약속 장소까지 십여 분.

신호에 걸린 사이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덕배의 시선이 조수석으로 향했다. 있어야 할 검은 서류봉투가 없었다.

그는 잠깐 눈을 감았다.

“아, 씨발.”

책상 위였다.

아침에 직접 챙겨놓고 다른 전화 받다가 그대로 나온 게 떠올랐다.

짜증은 즉각 올라왔지만 판단은 빨랐다. 상대에게 확인받아야 할 서류라 없이는 약속 장소에 가봐야 의미가 없었다. 덕배는 바로 전화를 걸어 시간을 조금 미루고 다음 교차로에서 차를 돌렸다.

건물로 돌아왔을 때는 주변에 빈자리가 없었다.

“존나 차 많네.”

덕배는 입구 주변을 훑다가 건물 옆 작은 꽃집 앞쪽에 차를 붙였다.

J&J.

간판은 눈에 들어왔지만 그뿐이었다.

꽃집에 볼일도 없었고, 안을 들여다볼 이유는 더 없었다. 서류 하나 가져오는 데 길어야 몇 분이었다.

그는 차에서 내려 그대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그 몇 분이 십 분 가까이 늘어난 건 위에서 현장 직원에게 붙잡혔기 때문이었다. 덕배는 서류봉투를 옆구리에 끼고 계단을 내려오면서도 통화를 이어갔다.

“아니, 자재부터 막으라고. 씨발, 사람 보내달라고 기다리지 말고 네가 먼저 확인해.”

- 예, 이사님.

“사진 찍어서 바로 보내. 내가 이동하면서 볼 테니까.”

전화를 끊은 덕배는 휴대전화를 주머니에 밀어 넣었다.

차로 향하는 동안 꽃집 앞에서 누가 뭘 하는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머릿속에는 다음 약속과 조금 전 현장 보고가 동시에 돌아가고 있었다.

운전석 문을 잡는 순간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요!”

덕배는 문을 열려다 말고 돌아봤다.

작은 여자애 하나가 꽃집 앞에서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흰 앞치마에 긴 갈색 머리를 대충 묶은, 얼핏 봐도 어린 얼굴이었다.

가까이 오던 여름은 덕배를 제대로 확인하고 걸음을 아주 잠깐 늦췄다.

크고 두꺼운 체격에 날카로운 눈매, 오른쪽 눈썹 위를 길게 가른 흉터까지.

솔직히 무서웠다.

그렇다고 돌아갈 일은 아니었다.

여름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 멈췄다. 차가 꽃을 실으러 들어와야 할 길을 막고 있었고, 자신은 그냥 그것만 말하면 됐다.

평소처럼 밝고 정중한 목소리가 나왔다.

“아저씨, 차 좀 빼주세요.”

덕배의 눈썹이 확 꿈틀했다.

“……뭐?”

여름이 차를 가리켰다.

“차 좀 빼달라고요.”

덕배는 차를 한번 보고 다시 여름을 봤다.

방금 들은 말 중 차는 이미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야.”

여름의 눈이 동그래졌다.

덕배가 자기 얼굴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내가 아저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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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 Cabrera
Gemma Cabrera
maganda po ang story kaso until now wala pa po update
2024-05-15 12:35:23
0
0
love love
love love
ang gnda ms.a umpisa pa lng aabangan muna ang susunod na kabanata......
2023-12-11 11:39:13
1
1
Mary Ann Regla Viojan
Mary Ann Regla Viojan
highly recommended..nkakakilig ung update.hahahah.excited sa next chap.
2023-12-04 23:32:33
1
2
Ziellanes
Ziellanes
Please follow me here ...
2023-11-26 01:08:56
0
0
MERLYN
MERLYN
Highly Recommended
2023-11-25 13:4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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