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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화

ผู้เขียน: 윤아
차는 곧장 호텔 지하 주차장에 들어섰다.

내리기 전, 선영은 주위를 세심하게 살펴봤다. 기자들이 숨어 들어온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그제야 차 안의 유안과 제나를 향해 말했다.

“이제 내려도 돼요.”

유안이 먼저 내렸다.

제나가 막 차에서 발을 내딛는 순간.

“야, 너 같은 여우가 우리 유안 오빠를 꼬셔? 뻔뻔하기는!”

날아든 건 다름 아닌 생수병이었다.

휘두르듯 날아온 그 병이 제나를 정통으로 향했다.

찰나의 순간, 유안이 제나를 끌어안았다.

쿵!

병은 유안의 등짝에 부딪혀 둔탁한 소리를 냈다.

선영은 얼굴이 굳어졌다. 극성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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