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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화

مؤلف: 용용자
심지우는 믿기지 않는 듯한 눈빛으로 변현민을 쳐다보았다. 그녀는 5년 동안 누구보다 사랑해 준 아이가 어느 날 소리를 지르며 주승희와 비교할 줄 몰랐다.

떨어져 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변현민은 사뭇 달라져 있었다.

“엄마가 싫어요! 앞으로 다시는 엄마라고 부르지 않을 거예요.”

말을 마친 변현민은 밖으로 뛰쳐나갔다.

“변현민!”

변승현은 미간을 찌푸린 채 그를 붙잡았다. 이때 그가 들고 있던 가방이 바닥에 떨어지자 안에 있던 고양이가 깜짝 놀라서 털을 곤두세웠다.

“아빠!”

변현민은 달려가서 그를 끌어안으며 서럽게 울었다.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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