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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화

مؤلف: 용용자
그 말을 들은 온주원의 표정이 어둡게 가라앉았다.

막 반박하려던 찰나, 갑자기 누군가 응접실 문을 두드렸다.

똑똑.

송해인은 노크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섰다.

응접실 문은 유리로 되어 있었기에 그녀는 문밖에 한동안 서 있었던 터라 두 사람이 방금 나눈 대화도 자연스럽게 모두 들었다.

방 안으로 들어온 송해인의 시선은 곧장 류다영의 얼굴에 꽂혔다.

류다영은 당황한 듯 멍하니 있다가 송해인을 빠르게 위아래를 훑어보며 미간을 찌푸렸다.

“당신은 누구죠?”

송해인은 차갑게 입꼬리를 올리며 말했다.

“제가 바로 온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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