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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화

Penulis: 용용자
류씨 가문의 자녀들은 성인이 되면 각자 개인 거처를 배정받는다.

류준택은 류서아를 그녀의 개인 주택까지 데려다준 뒤 오래 머물지 않고 곧바로 자신의 거처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도중에 차에서 내린 그는 운전기사에게 차를 그대로 돌려보내라고 한 뒤 택시 한 대를 잡았다.

“기사님, 성수촌으로 가 주세요.”

차가 성수촌을 향해 달리는 동안, 류준택은 휴대폰을 꺼내 카카오톡을 열었다.

송해인이 주소 하나를 보내왔다.

그곳은 예전에 조씨 가문이 살던 옛 주택이었다.

이어 메시지가 하나 더 도착했다.

[더 조사해 보니 몇 가지 알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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