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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화

작가: 용용자
송해인이 차를 몰아 월야 랜드로 들어섰다. 세 사람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송해인의 휴대폰이 울렸다. 온주원이였다.

“아들이 엄마 찾는다고 울고불고 난리예요. 빨리 와요!”

수화기 너머로 온송현의 울음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송해인은 익숙하다는 듯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미간을 찌푸렸다.

“나 집으로 불러들이려고 애 혼내고 울린 거면 용서 못해요!”

“애가 잘못해서 혼낸 거죠!”

온주원은 씩씩거리며 말을 이었다.

“얘가 하루 종일 남동생, 남동생하고 노래를 부르잖아요. 얼마나 불길해요!”

“이제 겨우 돌도 안 됐어요! 동생이라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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