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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 화

Author: 용용자
류서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언니. 조심해서 들어가고 안전 운전하세요.”

“알았어요. 두 사람도 일찍 들어가요.”

송해인은 손을 흔들고는 몸을 돌려 떠났다.

류준택은 류서아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말했다.

“우리도 이제 집에 가자. 너 저녁에 거의 못 먹었잖아. 집에 가서 아주머니한테 뭐 좀 만들어 달라고 하자. 뭐 먹고 싶은 거...”

“준택 오빠!”

두 사람이 복도 쪽 휴게실로 향하려던 찰나, 뒤에서 노채영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류준택과 류서아는 서로 눈빛을 주고받았다.

“너 먼저 휴게실 가서 기다려.”

류서아는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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