แชร์

제623화

ผู้เขียน: 고요
“누가 네 동전을 훔쳤다는 거니?”

그 말을 들은 온장온이 미간을 찌푸리며 물었다.

온자신은 곧바로 온모가 있는 쪽을 손으로 가리켰다.

“저년이요! 저년이 제가 침상 밑에 숨겨둔 상자 안에 있던 동전을 모두 훔쳤어요!”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온모가 서러운 말투로 변명했다.

“아버지, 큰 오라버니, 저건 거짓말이에요. 저는 둘째 오라버니의 동전을 훔친 적 없어요. 못 믿으시겠다면 셋째 오라버니에게 물어보세요. 셋째 오라버니가 제 결백을 증명해 주실 거예요.”

“셋째는 어딨지?”

“여기! 여기 있어요!”

뒤늦게 따라온 온자월이 소리쳤다.

안으로 들어온 그는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입을 열었다.

“제가… 막내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어요. 막내는 동전을 훔치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둘째 네가 거짓말을 했단 말이냐?”

온권승의 싸늘한 시선이 온자신을 향했다.

온자월이 한마디 덧붙였다.

“아니… 그게 아니라 아버지, 둘째 형님의 동전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에요.”

그게 아니라면 온자원이 이렇게 격분할 이유가 없었다.

하물며 이미 두 사람을 받아주기로 하고 그들을 위한 방을 더 짓기로 한 상황에서 일이 발생했으니 온자월은 둘째 형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온모가 돈을 훔쳤다는 사실은 믿지 않지만 그렇다고 온자신이 아무런 근거 없이 온모를 모함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렇다면 진실은 하나, 도둑이 따로 있다는 얘기였다.

온자월은 온자신을 바라보며 다시 말했다.

“형님, 일단 진정하고 잘 생각해 봐. 다른 사람이 형님의 돈을 가져간 게 아닐까?”

온자신은 냉소를 지으며 대꾸했다.

“다른 사람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럴 가능성은 없어.”

“내가 사는 곳은 워낙 사람이 잘 지나다니지 않는 곳이야. 금남사와 수월관을 제외하고는 민가도 없는 곳이지. 그런데 누가 그런 외딴 곳으로 와서 내 동전을 훔치겠어?”

“너희가 내 집에 오기 전까지는 아무런 일도 없었어. 내가 잠시 나갔다 온 사이에 모아두었던 동전이 사라졌는데 너희가 아니면 누군데?”

“그리고 이거!”

온자신은 품에
อ่านหนังสือเล่มนี้ต่อได้ฟรี
สแกนรหัสเพื่อดาวน์โหลดแอป
บทที่ถูกล็อก

บทล่าสุด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264화

    란사의 안색이 순간 싸늘해졌다.비록 초록뱀은 애완동물이 아니고 고충도 아니지만, 오랫동안 키우면서 어느새 정이 들었다.게다가 이제 뱀왕을 굴복시킨 어엿한 주인이 되었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쉽게 내놓지 않을 것이다.“설마 신왕께서 괜한 핑계를 찾아 내가 뱀왕을 폭주시켰다고 책임을 떠넘기는 건 아니겠죠?”“성녀, 왜 그런 말씀을 하는 겁니까?”신왕이 미간을 찌푸리며 되물었다.“제게 누명을 씌우는 게 아니라면 사실을 뻔히 알면서 왜 초록뱀을 내놓으라고 하세요? 초록뱀은 제가 키우는 동물이고 흑석성의 뱀왕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 계속 이러는 이유를 알고 싶네요. 뱀왕이 초록뱀을 주인으로 삼은 사실을 확인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저를 노리고 일부러 약점을 잡으시려는 겁니까?”“무엄합니다!”신왕의 뒤를 따라오던 석소가 갑자기 앞으로 나서서 버럭 소리를 질렀다.“일개 성녀 따위가 감히 신왕께 무례하게 굴다니, 당장 뱀을 내놓지 않으면…”펑!석소가 위협하자 북진연이 멀리서 손에 든 창을 던지며 그를 물리쳤다.“시종 따위가 누구를 협박하느냐?”심복이 당하는 것은 주인의 얼굴을 때리는 것과 같았다.북진연이 갑자기 공격하자 근처에 있던 흑석성의 병사들이 신왕 대신 적을 무찌르려고 우르르 달려왔다.그들이 움직이자 본래 조용하던 뱀왕이 또 이성을 잃은 것처럼 돌진하더니 순식간에 신왕을 내칠 뿐만 아니라 병사들마저 꼬리로 날려버렸다.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이 상황을 지켜보던 백성들은 뱀왕이 미친 듯이 날뛰다가 자기들을 잡아먹을까 봐 뒷걸음질을 쳤다.지금 뱀왕은 단순히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입을 벌려 모든 사람을 잡아먹을 것처럼 침까지 뚝뚝 흘렸다.신왕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을 감지하고 뒤로 물러섰다.역시나 뱀왕은 제일 먼저 그를 노리고 방금 서 있던 자리를 돌진하다 바닥에 커다란 구멍을 냈다.당황한 신왕이 반격하려 하자, 뱀왕이 다음으로 란사와 북진연을 공격하는 것이었다.다행히 북진연은 반응이 빨라, 단번에 공격을 피했다.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263화

    이성을 잃은 신왕은 거의 날다시피 달려가 어린 초록뱀을 빤히 쳐다보았다.초록뱀이 아부하듯 란사의 발등에 대고 비비적거리자 순간 불을 뿜을 것 같은 두 눈이 그녀를 노려보았다.“이 뱀이 성녀의 것입니까?”지금 란사는 초록뱀을 발로 차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그래 봤자 이미 늦었으니, 어쩔 수 없이 초록뱀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맞습니다.”란사가 인정하자 신왕이 대뜸 따져 물었다.“성녀가 뱀왕의 주인이 되고 싶어서 뱀왕을 끌어냈어요?”“네? 뱀왕은 뭐고 주인은 또 뭐예요?”그녀는 일부러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신왕의 말씀은 저기 은백색 뱀이 뱀왕이라는 겁니까?”신왕이 안색을 굳히며 대답했다.“저건 우리 흑석성의 뱀왕이에요.”“아, 그렇군요. 흑석성의 뱀왕이라면 신왕이 주인이 아닙니까? 왜 저한테 그런 질문을 하세요?”그녀의 말에 신왕은 가소롭다는 듯 코웃음을 쳤다.“시치미 떼지 마세요. 성녀가 아니라면 얌전히 잠자고 있던 뱀왕이 왜 갑자기 뛰쳐나와 주인으로 삼겠습니까?”“신왕, 정말 억울해요. 전 정말 모르는 일이에요.”이번에 란사는 정말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그게 사실이라면 몰라도 뱀왕이 주인으로 삼은 사람은 정말 그녀가 아니었다.그때 초록뱀이 손바닥에서 꾸물거리며 움직이자 란사는 바로 손을 들어 탁 쳤다.‘얌전히 있어!’이렇게 큰 사고를 쳤으니 나중에 단단히 혼낼 것이다.초록뱀이 움직이자 다시 신왕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그는 눈을 가늘게 뜨고 한참이나 주시했다.란사의 짓이라고 확신할 수 없지만, 방금 뱀왕이 주인을 삼을 때 분명 주변에 란사와 은발 사내 외에 초록뱀도 있었다.“짐이 방금 작은 초록뱀이 뱀왕에게 접근하여 문 것을 발견했습니다. 성녀가 초록뱀에게 지시하지 않았다면 왜 하필 이 시기에 나타났을까요?”신왕의 말투가 점점 날카로워지더니 결국 잡아먹을 기세로 따져 물었다.그래도 란사는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오히려 빙그레 웃었다.“황당하기 그지없네요. 뱀왕이 누구를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262화

    ”스슥슥~!”신기하게도 뱀왕은 북진연의 칼에 베였을 때 크게 반응하지 않더니, 어린 초록뱀이 물었을 때 마치 대동맥을 물어뜯긴 것처럼 제사대 아래에서 미친 듯이 몸부림치다가 그만 기둥을 내리치고 말았다.펑!순식간에 기둥이 부러지고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위에 있던 란사가 곧 떨어질 것 같았다.“무우!”깜짝 놀란 북진연은 곧바로 경공으로 위로 날아가 그녀를 허리를 잡았다.두 사람이 안정적으로 기울어진 제사대에 착지할 무렵에 뱀왕이 다시 꼬리를 휘두르며 공격했다.그런데 곧 란사와 북진연을 치려는 순간에 갑자기 공격을 멈추고 꼼짝하지 않았다.“무슨 일이야?”그 장면을 본 사람들은 무슨 일인지 몰라 어리둥절했다.하지만 란사는 똑똑히 보았다.주변에서 숨은 독충들의 움직임을 조용히 주시하던 유성이 놀랍게도 그 순간을 포착한 것이었다.바로 어린 초록뱀이 물었을 때, 뱀왕의 꼬리에 낙인 같은 것이 나타난 것이었다.이 낙인이 나타나자 고통에 몸부림치던 뱀왕이 갑자기 얌전해지는 동시에 신왕과 백월유의 안색이 변하면서 피를 토했다.이것은 뱀왕이 진짜 주인을 찾았다는 신호였다.고충술로 뱀왕을 통제하던 두 사람은 갑자기 뱀왕과 어떤 연대감도 느끼지 못했다.백월유는 이미 예상한 일이지만, 신왕은 기도 의식에서 예상밖의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였기에 안색이 점점 흉하게 변해갔다.게다가 뱀왕이 통제 범위를 벗어나서 그의 신왕 자리에 큰 위기가 닥쳤다.‘대체 누구냐? 뱀왕이 누굴 주인으로 받아들였냐?’신왕은 발견하는 즉시 잡아먹을 것처럼 눈을 부라리며 현장을 훑어보았다.물론 뱀왕과 가장 가까이 있는 란사와 북진연도 여러 번 주시했지만, 혼자만의 의심일 뿐 확신할 수 없었다.왜냐면 두 사람은 오늘 처음 뱀왕과 접촉했고, 심지어 북진연과 격전을 벌였기 때문이었다.그에게 공격당한 뱀왕은 아직도 꼬리에 구멍이 났기에, 상대방을 생으로 잡아먹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여겨야 할 판에 주인으로 삼을 리가 없었다.그러나 두 사람을 제외하면 도저히 누구인지 감이 오지 않았다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261화

    신왕은 속으로 욕하느라 예전에 백초유가 백월유를 독살할 때 수수방관한 것을 까맣게 잊어버렸다.만약 그때 나서서 말렸다면 백월유는 중독되지 않았고 고충술을 부릴 수 없을 정도로 폐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이제 백월유가 원래 실력으로 회복했으니 신왕에게 돌을 들어 자기 발을 찧는 것이 어떤 심정인지 보여줄 차례가 되었다.뱀왕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게 한 것도 그녀가 일부러 손을 썼기 때문이었다.그렇다고 완전히 풀어놓은 것이 아니라 란사가 기도 의식을 진행할 때, 뱀왕이 그녀를 주인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었다.그러면 란사는 성녀의 신분으로 더욱 높은 추대를 받는 것 외에 신왕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필경 뱀왕은 흑석성과 충령족에게 신령한 존재이니, 란사가 뱀왕을 통제하면 신왕은 더 이상 그녀에게 불리한 짓을 할 수 없다.백월유와 신왕이 뱀왕의 진짜 주인이 아닌 이상, 아무리 애를 써도 뱀왕이 인정하지 않으면 절대 주인이 될 수 없었다.하지만 뱀왕이 란사는 분명 받아줄 거라 확신했다.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강력한 직감으로 무조건 성공한다는 믿음에 이런 일을 벌였다.“통제할 수 없어요? 뱀왕이 더 이상 다치면 안 돼요. 아니면 뱀왕이 주인을 찾아도 신왕이 은북한테 칼을 겨눌 거 같아요.”곁에 있던 바도엘은 신왕을 너무 몰아붙이다가 누군가 죽을까 봐 걱정되었다.“걱정 마세요. 나도 그 정도는 알고 있어요. 지금 뱀왕이 무우를 알아보지 못해서 조금 더 밀어붙여야 해요.”백월유는 이렇게 말했지만 굳이 본인이 나서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몰랐다.제사대 위에서 란사가 아래 상황을 살펴보더니 씽긋 웃으면서 북진연에게 물었다.“내가 도와줄까요?”“됐어. 금방 끝나.”북진연은 창을 세워 쫙 벌인 뱀의 아가리를 고정시키고는 위를 올려다보며 안심하라는 눈빛을 보냈다.단호한 눈빛에 란사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았다.그저 높은 계단에 여유롭게 앉아 두 발을 흔들거리며 아랫사람들을 훑어보았다.그러다 군사 만 명을 보고 어떻게 써먹을까 궁리하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260화

    주변에서 요란하게 소리쳐도 북진연은 제사대 위의 란사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그녀가 기도 의식을 진행할 때마다 진지하게 진심으로 감상했다.오래전부터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그는 제사대 앞에 있는 여인을 좋아했지만 가끔 슬프기도 했다.왜냐면 제사대 앞에서 란사는 대명의 성녀이자 출가한 성녀 무우이기 때문이었다.검은 머리를 기른 수행이라도 그와 함께할 수 없었지만 쉽게 포기되지 않았다.애초 황궁에서 처음 스쳐 갈 때부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그래서 란사를 따라 금주, 노주, 창주에 갔고, 심지어 이족의 땅에 와서 다시 제사대에 선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란사의 생긋 웃는 입매와 또렷한 눈매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저도 모르게 두근두근 뛰었다.마침 거대한 은백색 뱀이 곧바로 제사대에 접근하는 것을 보던 북진연은 단번에 칼을 뽑아 막아섰다.쿵!현장은 진작에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모두가 재빠르게 제사대를 둘러싼 뱀왕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스스슥. 스스슥.”뱀왕의 비닐이 어찌나 단단한지 단번에 적의 목을 베었던 북진연의 칼에도 끄떡없고 그저 찰과상만 남겼다.그 외의 칼의 흔적은 딱딱한 비닐이 덮어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어찌 됐든 북진연의 칼에 베인 뱀왕도 꽤 고통을 느꼈다.오랫동안 다친 적이 없었는데, 일개 인간이 그것도 단칼에 자신을 벨 줄이야.아픔을 느낀 뱀왕이 바로 반격하려고 굵고 기다란 꼬리를 북진연을 향해 휘둘렀다.여기에 치인다면 사람은 산 채로 맞아 죽을 것이다.다음 순간, 북진연이 발을 쭉 뻗어 바닥에 꽂힌 창을 걸어 손으로 잡더니 뱀의 꼬리를 향해 힘껏 던졌다.펑!“크아앙!”결국 꼬리가 찔린 뱀왕은 꿈틀거리며 비명을 질렀다.“스스슥. 스스슥!”뱀왕은 또다시 부상을 입을 줄은 몰랐다.“멈추거라!”북진연이 뱀왕을 가차 없이 공격하자 신왕은 괜히 죽일까 봐 조바심이 났다.그도 뱀왕을 조종하여 신왕전의 지하실로 보내고 싶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오늘은 말을 듣지 않았다.전력을 다해 고충술을 펼쳤는데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259화

    순간 백월유의 안색이 창백해졌다.‘안 되겠어. 더는 기다릴 수 없어!’신왕의 지시를 받은 석소가 쟁반을 들고 제사대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녀의 눈빛이 점점 어두워졌다.갑자기 고개를 돌려 바도엘과 눈을 마주치던 그녀는 그의 엄호를 받으며 몰래 고충술을 펼치기 시작했다.곧이어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이게 무슨 일이야?”“갑자기 무슨 일이래요?”“땅이, 땅이 흔들려요!”백성들이 깜짝 놀라 일어서고는 사방으로 흩어졌다.방금 계단을 내려간 신왕은 무언가를 알아챘는지 순간 안색이 어두워졌다.똑같은 느낌을 받은 바야도 땅속에서 움직이는 것의 정체를 알고 경악했다.“뱀왕이에요! 부황! 조심하세요!”펑!곧이어 은백색 거대한 그림자가 신왕전의 지하를 뚫고 나오더니 대문을 부수고 빠른 속도로 뛰어나왔다.진작에 만단의 준비를 마친 백월유와 바도엘은 문이 부서지는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도망쳤다.바야와 바낙로는 그들보다 한발 늦었지만 그래도 재빠르게 피했다.원래 자리에 남은 온권승과 온모, 창청람 남매는 아직 무슨 상황인지 몰라 얼떨떨해 있다가 은백색 뱀에게 치여 날아가 버렸다.다행히 창청람과 해란의 무공 실력이 상당하기에 뱀에게 치여도 곧바로 평형을 잡고 안전하게 착지했다.그에 비해 온권승과 온모 부녀는 참 운이 나빴다.부녀는 뱀이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도 못했으니, 그대로 치여 바닥에 곤두박질치고 말았다.그 장면을 본 백월유는 십 년 묵은 체중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었다.지금이라도 당장 뱀왕을 조종하여 짐승보다 못한 놈과 그놈의 딸을 잡아먹지 못한 것이 한스러울 뿐이었다.“멈추거라!”백월유가 속으로 기뻐할 때, 신왕이 갑자기 나서서 고충술로 뱀왕을 통제했다.그는 뱀왕을 보더니 곧바로 백월유를 향해 날카롭게 따져 물었다.“어찌 된 일이냐? 왜 갑자기 뱀왕이 뛰쳐나온 것이냐?”그 질문에 백월유는 모르는 척 발뺌했다.“신왕도 모르시는 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저는 뱀왕의 주인도 아닌데 다른 고충사가 조종했겠죠. 저는 이미

บทอื่นๆ
สำรวจและอ่านนวนิยายดีๆ ได้ฟรี
เข้าถึงนวนิยายดีๆ จำนวนมากได้ฟรีบนแอป GoodNovel ดาวน์โหลดหนังสือที่คุณชอบและอ่านได้ทุกที่ทุกเวลา
อ่านหนังสือฟรีบนแอป
สแกนรหัสเพื่ออ่านบนแอป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