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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화

مؤلف: 유리구슬
last update تاريخ النشر: 2026-07-04 08:02:46
"안 됩니다! 무균실입니다! 들어가시면 환자분 감염 위험이..."

"그딴 거 상관없으니까 비키라고, 씨발!!"

도진이 간호사를 거칠게 밀쳐내려던 순간.

쾅-!!

무겁고 차가운 수술실의 철문이 굳게 닫혀버렸다.

그리고 문 위에 달린 붉은색 램프에 불이 들어왔다.

[ 수 술 중 (OPERATING) ]

"......!!"

도진은 닫힌 철문 앞에서 숨을 멈췄다.

눈앞의 붉은 글씨가 마치 채원의 피로 적어놓은 사형 선고장처럼 보였다.

"채원아... 한채원...!"

도진이 굳게 닫힌 철문을 두 손으로 쾅쾅 내리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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