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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화

مؤلف: 구름속
손아림이 구진원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차에서 벌떡 일어나며 반대했다.

“그건 안 돼요! 진원 씨가 혹시라도 연미혜한테 마음이라도 주면 어쩌려고요? 그러면 우린 친구 하나 잃고 적 하나 생기는 거잖아요!”

한효진은 딸의 반응에 가볍게 웃으며 머리를 톡 건드렸다.

“어휴, 이 바보 같은 것... 네 언니 지유가 있는데 구진원이 어떻게 연미혜한테 마음을 주겠니?”

그녀는 임지유가 얼마나 많은 남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임지유는 잠자코 있었지만, 그 또한 어머니의 생각에 동의했다.

구진원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그가 다른 여자에게 흔들릴 가능성은 없다고 믿고 있었다.

손수희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그녀도 구진원이 연미혜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는 않을 거라 확신했다. 그리고 생각이 굳어지자 입을 열었다.

“넥스 그룹에 들어갈 기회를 놓친 뒤로 지유가 잃은 게 얼마나 많은지 알아? 그 사이 연미혜는 그 기회를 잡더니... 이제 막 날아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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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عليقات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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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세삼 다시 읽어보지만 지유집안은 지유가 세상 모든 남자들이 자기만 좋아한다 보네 그걸 또 지유는 인정하고 심각한 나르시시즘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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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차 안에서 어떻게 벌떡 일어나? 그리고 회사 처음 온 건 지현승이지. 구진원은 이미 넥스 직원인데. 그 아래로도 통 무슨 소린지 현승 진원 섞어서 막 나가. 게다가 임지유는 경민준 하나면 되지 다른 남자들 거느려 뭐하려고? 다 결혼해 줄거야? 질투는 오지게 해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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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애
오타좀잘수정해주셍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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