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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과 복수, 그 후의 사랑

배신과 복수, 그 후의 사랑

준혁 부모님은 주연이 사는 동네에 가서 소문을 냈고 그녀가 일하는 곳도 찾아갔다. 주연은 퇴사했고 사는 곳도 마땅치 않아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한다. 주연을 다시 만난 것을 그로부터 일 년 뒤였다. 내가 작업실로 돌아왔을 때, 입구에 서 있는 그림자를 보았는데, 들어가니 주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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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후에 찾아온 복수와 사랑

죽은 후에 찾아온 복수와 사랑

심동현을 다시 만난 건 한 달이 지난 후였다. 먼저 나를 찾아온 사람은 고나연이었다. 그녀는 TV에서나 볼 법한 명품 옷을 차려입고 내 앞에 서서 거만하게 물었다. “당신이 동현 씨를 1년 동안 돌봤다는 여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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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보지 말자

다시는 보지 말자

자기 손으로 우리의 아이를 해쳐놓고 밤에 제대로 잠은 잘 수 있을까? [돌아오지 않을 거면 영영 돌아오지 마.] [계속해서 답장하지 않으면 이혼이야.] 임수혁은 답장 없는 나를 보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늘 답장이 없던 내가 갑자기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혼해. 나도 다른 남자 만날 테니까 너도 더 이상 날 찾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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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핸드폰을 꺼내더니 이내 내게 사진 한 장 보여주었다. “임서영, 태훈이가 왜 너랑 결혼한 줄 알아? 네 얼굴이 예전의 나랑 닮아서야. 지금은 내가 돌아왔으니 눈치껏 얼른 태훈이랑 이혼해!” 나는 시선을 돌려 그녀가 보여준 사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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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너였어, 우리 재혼해

처음부터 너였어, 우리 재혼해

지우가 일부러 이해가 안 가는 척 묻자 임다희가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두 사람 재결합한 거 맞지?” 지우는 침묵했다. 임다희는 득의양양한 웃음을 지으며 조롱했다. “거짓말할 필요 없어. 두 사람 다시 만나는 거 아니까. 태준이가 당신을 찾지 않은 건 아마 약효가 너무 강해 당신 같은 여린 몸을 망쳐도 자신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 같으니 다른 여자를 찾아 해결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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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

그러나 다른 한 여자의 등장과 동시에 재욱은 내가 알던 재욱에서 벗어나 각종 방법을 이용해서 나와 이혼하려고 했다. 나는 재욱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거로 생각해 손을 놓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그 뒤로 나는 갑자기 무엇인가를 깨달은 듯 재욱과의 감정을 마무리하려고 했다. 강우시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보석 경매가 오늘 열린다. 나와 아버지는 함께 그곳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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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개새끼

완벽한 개새끼

그가 다시 고개를 숙여 이재의 입술을 꾹 눌러 입을 맞추었다. 이내 입술을 뗀 도언은 그녀의 턱 끝을 손끝으로 간질이듯 만졌다. “한이재.” 퍽 다정하게 부르는 그 목소리에 이재가 눈을 올리자 마주한 눈을 놓치지 않으며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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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도언이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큰한방도 없어서 이제 헤어진시점이라 조금 답답하긴하네요 도경이도 사정모르고 형한테 저러는거 이해안가고 지혼자좋아한거지 이재는 아닌데 지엄마한테 따져야지 도언이가 도경이한테 설명해야되고 쩔쩔매는거 이해안가네요 가족사는 서로 얘기해야지 도언이도 도경이한테 어릴때부터 겪은거 애기하면좋겠네요 지엄마실체를 알아야죠 형이랑견제한다고 갈라서면 그땐 진짜 실망이 클듯요 지엄마좋아하게한다고 기었다니 진심으로 형좋아한것도 아니고 말뽄세가 못되먹었어요 니엄마는 지은죄가있어서 당해도 싸니 정신차리길
김슛
이재야.....너만 보면 마음이 아파 그냥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수도 없는 도언이 좀 믿어줄수 없겠니? 그 마음도 좀 받아들여줄수 없겠니?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들을때마다 이재가 생각나더라ㅠ 너의 자라나는 마음을 꺽지말고 도언이를 믿어보지 않을래? 이별을 서두를건 없을것 같아 같이..혼자가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자 이재야 ...작가님 하루 두편은 안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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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또 다시 첫사랑

[GL] 또 다시 첫사랑

잠시 숨을 고른 그는 그 상자를 식탁 위에 턱 하고 내려놓고, 눈을 들어 에비아를 바라보며 말을 건넸다. “네가 다시 해.” “네?” “이거 들고 현관문 앞에서 문 열고 걸어와, 얼른.” 당황하긴 했지만 에비아는 시키는 대로 하기 위해 현관 밖으로 나갔고 몇초쯤 지났을까 노크를 3번 했다.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약간의 거리를 둔 채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데 등 뒤에 자신의 손을 숨긴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다. 머뭇거리던 그녀가 그제야 숨긴 � �을 보여주면서 작은 상자를 열어 보여주었다. 거기엔 두 개의 반지가 들어가 있었다. 그녀가 내게 반지를 끼워주고, 나 또한 그녀에게 반지를 끼워주기 시작한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반지를 주고받는다는 것에서 결혼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나는 그녀와 정식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더 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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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끝자락에서 깨달은 것

죽음의 끝자락에서 깨달은 것

이 말이 떨어지는 순간, 행사장 전체가 술렁였다. “뭐라고? 주 대표님이랑 최수빈 씨가 재결합한다고? 이거 완전 대형 뉴스잖아!” “세상에, 두 사람 전에 안 좋게 헤어졌다더니... 결국 다시 만나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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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다시연재돼서 너무좋았는대너무진부하게끌면서 가는건 쫌 별로임 경쓰보다 더한쓰레기인대 여기서이혼은 끌지않고 후딱 히길바래보니당~딸에게 너무나도냉정하게 하는게 치가떨릴도록 재수업슴그러니 이혼은화끈하게 해야겠죠 아빠가아닌 아저씨라 불러야하는 아이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겧머 그러니 새아빠가생기면 안되는거야고 묻는거잖어 딸을 인정할수업으니 언능 이혼이나시켜서 조은새아빠를 만날수있길
jy lee
주민혁이 수빈이 지키려했다는게 단지 자신의 주체못할 바람끼와 가벼운 하반신 놀림에 대한 핑계같음 첫화로 돌아가보면 답 나옴 민혁이 애초에 수빈과 딸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긴 커녕 경멸하고 혐오했는데 지키려했다는건 말도 막걸리도 아님! 전생과 회귀 후 지금까지도 드러나지 않은 주민혁과 콘돔을 아낌없이 나눠쓴 찐간통녀~ 주민혁이 지키려하고 사랑한 사람은 그 꼭꼭 숨겨둔 그 간통녀라는게 차라리 더 설득력있겠음 내 기준에 주진혁은 염쓰보다 더 쓰레기 염쓰는 최소한 자기딸을 혐오하고 불결하게 여기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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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사랑의 끝

10년 사랑의 끝

10년을 사귀고 나서야 강도준은 나와 결혼하겠다고 했다. 웨딩 촬영을 하던 날, 사진작가가 키스 컷을 몇 장 찍어 보자고 했다. 강도준은 미간을 찌푸리며 결벽증이 있다고 말했고, 나를 밀어낸 뒤 혼자 스튜디오를 나가 버렸다. 나는 민망한 얼굴로 스태프들에게 대신 사과했다. 눈이 쏟아지는 날이라 택시는 잡히지 않았다. 나는 눈에 젖은 길을 밟으며 한 걸음씩 힘겹게 신혼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신혼집 안에서 강도준이 첫사랑을 품에 안고 떨어질 줄 모르고 키스하고 있는 장면을 보았다. “자기야, 네가 한마디만 하면 난 언제든 결혼식장에서 도망칠 수 있어.” 오랜 세월 붙잡고 있던 마음이 그 순간 우스갯거리가 됐다. 한참을 울고 난 뒤, 나는 강도준보다 먼저 결혼식에서 사라지기로 했다. 훗날 지인들 사이에 소문이 돌았다. 강씨 집안 막내가 전 약혼녀를 찾겠다며 온 세상을 뒤지고 다닌다고. 돌아와 달라고 빌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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