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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화

Penulis: 윤아
이미자가 한 벌의 깨끗한 옷을 들고 허겁지겁 방 안으로 들어왔다.

“옷 갈아입어. 얼른 씻고 정리해. 네 남편이 널 찾으러 왔어.”

제나는 얼이 빠진 듯 멍하니 되물었다.

“뭐라고요?”

이미자는 다시 한번 확실히 말했다.

“네 남편이 우리 ‘썬더돔’에 왔다니까.”

“제... 남편이요?”

제나는 반쯤 얼어붙은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제 남편이... 누구죠?”

“네 남편이 누군지도 모르는 거야?”

이미자는 어이없다는 듯 제나를 노려보았다.

“차경후잖아. 나도 아는 걸, 네가 모른단 말이야?”

“차경후... 저를 찾으러 왔다고요?”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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