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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화

Author: 용용자
변승현은 심지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세 번이나 걸었지만 전부 부재중이었다.

그는 차가운 얼굴로 유지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심지우 지금 어딨는지 알아봐.”

변현민은 숙제를 끝내고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거실 소파에 앉아 있는 변승현을 보자 곧장 다가왔다.

“아빠.”

변승현은 변현민을 보며 물었다.

“숙제는 다 했어?”

“네!”

변현민이 물었다.

“아빠, 오늘 밤에 지우 이모랑 동생도 집에 와요?”

변승현이 대답하기도 전에 유지현에게서 전화가 왔다.

변승현은 전화를 받았다.

“사모님이 아가씨 데리고 운귀에 갔습니다.”

변승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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