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di Atas Normal

Bos di Atas Normal

last updateLast Updated : 2022-01-06
By:  GadiahliOngoing
Language: Bahasa_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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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ratings. 23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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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Mengandung unsur dewasa 18+. Violet itu bebas, tetapi ia justru dijodohkan dengan pria yang sama sekali tidak ia kenal. Jelas Violet menolak dengan tegas dan memilih untuk mengejar cintanya. Nolan Alvard, pria arogan tingkat dewa yang tidak menghargai seorang wanita adalah pria yang Violet pilih untuk menjemput kebahagiaan. Kebahagiaan? Bukankah terlalu mudah? Nyatanya tidak ada yang berjalan lancar, semuanya berantakan. Nolan ternyata memiliki banyak rahasia. Ini tentang Nolan yang sudah pernah menikah sebelumnya. Ini tentang Nolan yang masih menjalin hubungan dengan mantan istrinya. Namun, bukan itu masalah terbesarnya. Ini justru tentang Violet yang diam-diam menyembunyikan jati dirinya. "Wanitu itu...k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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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01. Peluang Besar

밤새 한숨도 자지 못한 예은채는 아침에야 배 속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다.

급히 병원으로 달려왔지만, 검사 결과 아이의 심장은 이미 멈춰 있었다.

“내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도 몰랐어.”

아이 이야기를 꺼내자, 예은채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구정남 그 미친놈! 내가 당장 가서 따질 거야!”

심지민은 분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예은채는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지민아, 아이 일은 말하지 마.”

심지민은 멈칫하더니 어렵게 마음을 가라앉혔다.

“그건 알겠어. 그런데 너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

예은채는 창밖을 바라보며 차갑게 말했다.

“독일로 돌아갈 거야.”

“그래. 네 아버지가 독일에서 가진 힘이면, 구정남은 평생 너 못 찾을 거야.”

심지민은 아쉬움을 눌러 삼키며 예은채의 손을 잡았다.

“나도 그 사람과 이혼하느라 괜히 마음 쓸 필요가 없어.”

예은채의 가족은 오래전 독일로 이주했다.

예은채는 독일 국적을 가진 재외동포였다.

그녀와 구정남은 국내에서 혼인신고만 했고, 독일에서는 별도의 혼인 절차를 밟지 않았다. 그래서 독일에서 두 사람의 결혼은 법적 효력이 없었다.

심지민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언제 떠날 건데?”

“여기 레스토랑 정리하고. 아마 일주일 뒤쯤.”

예은채는 어릴 때부터 국내에서 자기 이름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해 보고 싶어 했다.

부모의 허락을 겨우 얻은 뒤, 그녀는 귀국해서 작은 레스토랑을 열었다.

그리고 거기서 구정남을 만났다.

2년을 사랑했고, 3년을 부부로 살았다.

예은채는 구정남이 바람을 피우리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사실은 이미 눈앞에 놓여 있었다. 지금 그녀가 원하는 건 떠나는 것뿐이었다.

심지민은 맡은 수술 시간이 곧 다가와서 한동안 친구인 예은채의 병실에 머물다 금방 자리를 떠났다.

예은채는 병상에 누워 지친 눈으로 천장만 바라봤다.

그때 핸드폰이 울렸다.

조해린에게서 온 메시지였다.

[오늘 너희 결혼기념일이지? 정남 오빠가 루엘호텔에 방 잡아 줬어. 오늘 밤 우리가 뭘 할 것 같아?]

[오빠도 참 너무하지. 나 임신했는데도 가만히 못 둔다니까.]

예은채는 그 문장들을 바라보며 눈이 지끈지끈 아팠다.

바로 그때 구정남의 전화가 걸려 왔다.

[여보, 어디야? 결혼기념일 서프라이즈 준비했어. 내가 데리러 갈게.]

구정남의 목소리는 늘 그랬듯 다정했고, 사랑이 묻어 있는 듯했다.

예은채는 이해할 수 없었다. 바깥에 다른 여자를 두고도, 어떻게 다시 돌아와 그녀에게 저렇게 다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한참 동안 대답이 없자 구정남의 목소리에 조급함이 섞였다.

[왜 말이 없어?]

“아무것도 아니야. 어디야? 내가 갈게.”

[나 루엘호텔이야. 그래도 내가 데리러 갈까?]

구정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이틀 뒤가 당신 생일이잖아. 나도 선물 준비하고 있었어. 당신이 오면 서프라이즈가 아니잖아.”

예은채는 입꼬리를 억지로 끌어올렸다. 눈빛은 이미 얼음처럼 식어 있었다.

[우리 여보 정말 나한테 잘한다. 그럼 호텔에서 기다릴게. 빨리 와.]

구정남은 들뜬 사람처럼 전화를 끊었다.

예은채는 핸드폰 화면에 뜬 구정남의 이름을 차갑게 바라봤다.

‘하.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고도 그렇게 웃을 수 있을까?’

잠시 몸을 추스른 뒤, 예은채는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을 이끌고 자신의 레스토랑으로 돌아갔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깔끔한 정장 차림의 여자가 급히 다가왔다.

“오늘 못 온다며?”

그녀는 예은채의 동업자 강서연이었다.

예은채는 옅게 웃었다.

“너랑 상의할 일이 있어서.”

강서연은 예은채와 오래 함께 일해 왔다. 한눈에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두 사람은 사무실로 들어갔다. 예은채는 돌려 말하지 않았다.

“레스토랑을 너한테 넘기고 싶어.”

“갑자기 왜?”

강서연의 얼굴에 의문이 떠올랐다.

“나 독일로 돌아갈 거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생각이라, 차라리 네가 맡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

예은채는 강서연이 건넨 따뜻한 물을 받아 한 모금 마셨다.

“독일? 남편은 알아?”

강서연이 미간을 좁혔다.

“몰라. 너도 말하지 마.”

예은채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느낀 강서연은 더 캐묻지 않았다.

“내가 운영하는 한, 너는 계속 이 레스토랑의 지분을 가진 사람이야. 독일에 도착하면 계좌 보내. 매달 정산해서 보낼게.”

강서연의 진심 어린 표정을 본 예은채는 더 사양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몇 가지 세부 사항을 더 의논했다.

이후 예은채는 레스토랑을 나와 루엘호텔로 향했다.

그 두 사람이 또 어떤 ‘서프라이즈’을 준비했는지 직접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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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rus.kohler
cyprus.kohler
Mantap Thoor, lanjut~
2021-07-12 1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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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anaanisaa
nanaanisaa
Keren bangett kak, lanjutkan ceritanyaa. Semangatttt❤!
2021-07-05 06:55:16
2
0
Fit
Fit
Lgi asik asik baca, eh koin nya habis. Cerita nya menarik thor. Aku suka aku suka
2021-07-04 2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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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dita
Maidita
Segitu takutkah violet pada perasaannya? Coba aja dulu let mana tahu kan...😆 next thor
2021-07-02 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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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y_gunadi
lusy_gunadi
Ceritanya seru thor, berbau ceo jadi bikin penasaran.. Semangat terus ya thor
2021-07-01 2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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