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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화

مؤلف: 용용자
게다가 그때는 고은미와 온주원도 함께 있었기에 변현민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조금 신경 쓰였던 것 외에는 그냥 여행 온 셈이었다.

심지우는 변승현에게 답장을 보냈다.

[다 지난 일이야.]

안강 별장 안에서 변승현은 그 문자를 바라보며 미간을 세게 찌푸렸다.

두 아이는 옆에서 소민과 놀고 있었다.

별장 안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지만 변승현의 마음은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유지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항공편 예약해줘. 운성으로 갈 거야.”

...

심지우와 김채령은 식사를 마친 뒤 근처를 잠깐 둘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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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은 나의 시작   156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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