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ข้าสู่ระบบ25. 피와 정액으로 물든 제단
"지, 지분 인수라니……? 이따 말도 안 되는 서류가 어떻게……!"
엘리시아 아카데미의 절대 권력자였던 학장, 명재신의 늙은 손이 서류를 쥔 채 사시나무 떨듯 떨렸다.
화려하고 넓은 학장실의 중심.
태혁은 학장이 앉아 있어야 할 최고급 천연 가죽 의자에 깊숙이 기댄 채, 오만하게 다리를 꼬고 서류 한 장을 책상 위로 툭 던져두었을 뿐이었다.
[엘리시아 아카데미 지분 51% 양도 및 경영권 인수 계약서]
미라클 가문의 무지막지한 자금력, 그리고 국내 1위 한성 길드의 묵인과 협조가 더해져 단 하룻밤 만에 완성된, 아카데미의 강제 강탈 문서였다.
"명재신 학장. 나를 퇴학시키겠다고 의기양양하게 교수회까지 소집했다지?"
태혁이 비릿하게 웃으며 손가락을 가볍게 튕겼다.
탁.
순간, 학장실 전역에 서슬 퍼런 S+급 '빙설의 격' 한기가 휘몰아치며 천장의 화려한 샹들리에와 대리석 벽면을 새하얀 서리로 뒤덮어버렸다.
"윽……!"
"하, 하아윽……!"
학장의 뒤를 지키며 태혁을 압박하려던 고위 귀족 출신 교수들은, 숨도 쉬지 못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위압감에 단숨에 바닥에 무릎을 꿇으며 신음을 내뱉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쓰레기라 부르며 무시하던 서자 놈이, 하룻밤 사이에 아카데미 전체를 돈과 무력으로 사정없이 쥐 흔드는 괴물이 되어 돌아왔다는 사실에 영혼까지 얼어붙는 공포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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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기괴하고 잔인한 광경은 태혁의 양옆에 서 있는 두 여자의 모습이었다.
비서 정장 차림으로 태혁의 가방을 든 채 눈이 풀려 있는 가문의 적녀, 강수진.
그리고 어젯밤 태혁의 난폭한 짓겨댬 속에 순결과 자존심을 난도질당하고, 밤꽃 냄새가 밴 허벅지를 부르르 떨며 서 있는 한성 길드의 천재 여제, 채희연.
희연은 아카데미의 고위 교수들이 자신을 경악 어린 눈으로 바라보자, 수치심에 뺨을 붉히면서도 태혁의 매서운 시선이 닿자 반사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주, 주군을 모욕하는 자는…… 한성 길드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겠습니다……."
밤새도록 가해진 무자비한 추삽질과 가문을 인질로 잡은 완벽한 가스라이팅은, 고결하던 천재 여제를 완벽하게 태혁의 충견으로 개조해 놓은 상태였다.
"이, 이럴 수가…… 채희연 소저까지 저 서자 놈에게……."
학장 명재신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해갔다.
자신들이 믿고 있던 기득권의 거대한 축인 두 가문의 후계자들이, 이미 서자 강태혁의 발밑에서 숨결조차 마음대로 내쉬지 못하는 노예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태혁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을 짚고 명재신의 코앞까지 상체를 숙였다.
"늙은이. 상황 파악이 아직도 안 되나? 네가 날 퇴학시키는 게 아니라, 내가 오늘부로 널 이 아카데미에서 개처럼 해고하는 거다."
태혁의 손가락 끝에서 흘러나온 지독한 한기가 명재신의 턱을 얼려가며 파고들었다.
"아, 아윽…… 살, 살려주게…… 소가주 조령……! 내가 생각이 짧았네……!"
평생 우아한 권력자로 군림하던 학장이, 살기 위해 태혁의 구두 굽 아래로 대가리를 박으며 볼품없이 애원하기 시작했다.
태혁을 퇴학시키려 앞장섰던 귀족 출신 교수들 역시 단숨에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되어, 바닥을 기어 와 태혁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며 용서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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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늙은이들 냄새나는군. 전부 밖으로 기어 나가라."
태혁의 냉혹한 명령 한마디에, 학장과 교수들은 자신들의 마력 단전이 얼어붙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기괴할 정도로 빠르게 학장실 밖으로 기어 나갔다.
쾅-!
두꺼운 합금 문이 닫히고, 넓고 화려한 학장실에는 오직 태혁과 두 명의 여신만이 남게 되었다.
태혁은 다시 학장의 넓은 가죽 의자에 오만하게 주저앉아, 책상 위를 툭툭 쳤다.
"수진아, 희연아. 올라와라."
"네, 주인님……."
"……알겠습니다, 주군."
수진은 기다렸다는 듯 붉은 입술을 축이며 책상 위로 기어 올라왔고, 희연 역시 치욕스러운 정념에 휩싸인 채 치마 자락을 걷어 올리며 책상 위로 무릎을 꿇었다.
아카데미의 절대 권력과 명예가 머무는 신성한 학장실의 책상 위.
그곳은 이제 가문의 적녀와 국내 최강 길드의 약혼녀가 서자 태혁의 지배 아래 완벽하게 성적으로 정복당하는 타락의 제단이 되었다.
태혁은 망설임 없이 바지 버클을 풀고, 밤새도록 두 여자를 절여놓았던 거대하고 빳빳한 존재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앙……! 주인님의 냄새…… 수진이 숨이 막힐 것 같아요……!"
수진이 반사적으로 침을 흘리며 태혁의 성기를 입안 깊숙이 머금고 거칠게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츄릅, 츌룹…… 콰직, 하악……!
"흐, 으윽…… 주군……."
그 상스러운 광경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채희연 역시, 어젯밤 자신의 순결한 성역을 사정없이 꿰뚫었던 태혁의 묵직한 감각이 되살아나 비명을 지르듯 은밀한 진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태혁은 희연의 하얀 목덜미를 움켜잡고, 그녀의 붉은 입술을 난폭하게 훔치며 수진의 입안으로 자신의 존재를 사정없이 쳐올렸다.
아카데미 전체를 발밑에 두고, 그 상징인 학장실에서 두 명의 고결한 여왕들을 동시 유린하는 카타르시스는 지독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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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학장실을 음란한 교성과 끈적한 마찰음으로 가득 채운 후.
태혁은 두 여자의 얼굴과 책상 전면에 자신의 농후하고 뜨거운 정수를 남김없이 폭발시켰다.
뷰우욱-! 뷰욱……!
"하아아앙-!!!"
"흐아윽, 주, 주군……!"
두 여자는 태혁의 씨물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극한의 오르가슴에 사지를 부르르 떨었고, 학장실 책상 위는 그녀들이 뿜어낸 애액과 태혁의 정액으로 지저분하게 절어 들어갔다.
태혁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희연의 뺨을 툭툭 치며 잔인하게 웃었다.
"좋은 복종이다. 채희연, 강수진. 이제 다음은 아카데미의 잘난 귀족 자제 새끼들을 내 발밑에 무릎 꿇릴 차례다."
태혁의 눈에 서린 핏빛 안광이 번뜩였다.
아카데미의 소유권과 서열을 완벽하게 재편한 괴물 서자의 피의 통치가, 이제 막 본격적인 서막을 올리고 있었다.
56화 : 대륙 입성차원의 균열을 완전히 통과하자, 눈부신 햇살이 세 사람을 감쌌다.태혁, 윤서현, 클로에. 세 사람은 에르테니아 대륙의 외곽, 드넓은 초원 한가운데에 서 있었다. 발밑에는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푸른 빛을 띤 풀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고,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이 떠 있었다."이곳이…… 에르테니아……."윤서현이 감탄에 찬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녀의 거대한 가슴이 깊은 숨을 들이쉴 때마다 부풀어 올랐고, 그녀의 눈동자에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경외감이 가득했다."저기 보이시나요, 주인님."클로에가 가리킨 방향을 향해 태혁은 고개를 들었다. 저 멀리 지평선 너머로, 거대한 성벽이 솟아 있었다. 그 성벽은 인간의 것이 아니었다. 마치 살아있는 나무와 금속이 융합된 듯한 유기적인 형태였다.그리고 그 성벽 너머, 하늘에는 거대한 신전이 떠 있었다.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진 그 신전은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고, 그 주변으로는 천사와 같은 날개를 가진 존재들이 날아다니고 있었다."저것이 성황청의 성역입니다. 성녀 이벨린이 거주하는 곳이죠.""성녀라……."태혁의 눈앞에 시스템 창이 떠올랐다.[새로운 대륙 '에르테니아'에 도달했습니다.][메인 퀘스트 갱신: 성녀와 마왕을 정복하여 이 차원의 밤을 지배하십시오.][현재 정복한 차원: 0/1.][다음 목표: 성황청의 성녀 '이벨린' 또는 마계의 서큐버스 퀸 '릴리스' 중 한 명을 먼저 공략하십시오. 한 명을 정복하면 다른 한 명에게 접근할 수 있는 단서가 열립니다.]"성녀와 마왕……."태혁의 입가에 잔혹한 미소가 번졌다. 그의 손끝에서 빙상차원의 권능이 피어올랐다."둘 다
55화 : 구원과 에르테니아의 개요차원의 감옥녹슨 철창과 차가운 돌벽으로 둘러싸인 지하 감옥에서, 윤서현은 차가운 돌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그녀의 블라우스는 찢겨져 있었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드러나 있었다.그녀의 스커트도 군데군데 찢어져 있었고, 그녀의 허벅지에는 마수들에게 잡혀오는 과정에서 생긴 작은 상처들이 있었다."서현아!"태혁이 철창을 얼려 부수고 그녀에게 달려갔다.그는 그녀를 품에 안으며, 그녀의 체온을 확인했다.다행히 그녀는 살아 있었다.그녀의 심장이 뛰고 있었고, 그녀의 호흡이 느껴졌다."주인님……! 저를…… 구하러 와주셨어요……?""당연하지. 내 여자는 내가 직접 구한다."태혁은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윤서현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그녀는 태혁의 품에 얼굴을 묻고 조용히 흐느꼈다.그녀의 거대한 가슴이 그의 가슴에 밀착되어 있었고, 그녀의 심장은 안도감으로 인해 평화롭게 뛰고 있었다."주인님…… 저는…… 주인님을 믿고 있었어요. 반드시 와주실 거라고…….""잘 견뎌냈어. 이제 안전해."태혁은 그녀의 찢겨진 블라우스 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상처를 확인했다.그의 손길이 그녀의 피부에 닿자, 윤서현은 작은 신음을 흘렸다.그녀의 상처는 깊지 않았지만, 그녀의 마음은 더 깊은 상처를 입은 듯했다."주인님…… 저를…… 다시 한 번…… 주인님의 것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제가 다시 살아있는 것 같을 거예요……."
54화 : 상태창 오버라이드차원의 감옥에서 밤이 지나고, 희미한 보라색 안개가 폐허를 감싸고 있었다.클로에는 태혁의 품에 안긴 채 깨어났다.그녀의 몸에는 더 이상 푸른 문신이 없었다.창조주의 규율은 완전히 사라졌고, 그녀의 피부에는 태혁이 남긴 붉은 손자국과 입맞춤의 흔적만이 남아 있었다.그녀의 보지에서는 여전히 태혁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그녀의 허벅지 안쪽은 말라붙은 정액의 흔적으로 얼룩져 있었다."주인님……."그녀는 조심스럽게 태혁의 가슴에 얼굴을 비볐다.그 순간, 그녀의 눈앞에 상태창이 떠올랐다.하지만 그 상태창은 더 이상 그녀가 알던 것이 아니었다.[차원 집행관: 클로에.][창조주의 보호: 소멸.][공략 상태: 공략 완료.][굴복도: 100%.][현재 상태: 당신은 더 이상 관리국의 집행관이 아닙니다. 당신은 강태혁의 소유물입니다.]클로에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그녀는 자신의 상태창이 완전히 다시 쓰이는 것을 지켜보며, 마침내 진정한 해방감을 느꼈다."이제…… 이제 나는…… 진짜 자유예요. 창조주의 규율도, 관리국의 명령도…… 전부 사라졌어요. 오직 주인님만이…….""그래. 이제 너는 완전히 내 것이다.""네……! 저는 주인님의 것입니다. 주인님의…… 암캐……."클로에는 침대에서 내려와 태혁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다.그녀는 그의 발에 입을 맞추며, 떨리는 목소리로 맹세했다."주인님…… 이 미천한 몸을 마음대로 써주십시오. 제 모든 것은 주인님의 것입
53화 : 제복을 찢다차원의 틈새에 있는 폐허 건물 지하. 이곳은 과거 차원 관리국이 죄수들을 가두던 임시 감옥이었다. 녹슨 철창과 차가운 돌벽, 그리고 허공에 매달린 사슬들.클로에는 그 사슬에 두 손이 묶인 채 천장에 매달려 있었다. 그녀의 찢겨진 제복 사이로 풍만한 가슴이 드러나 있었고, 그녀의 허벅지에는 태혁의 정액이 흘러내린 흔적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이런 굴욕……! 나는 창조주의 규율로 보호받는 집행관이다……! 미개한 지구인 주제에……!""아직도 그런 말이 나오는 걸 보면, 훈육이 부족했나 보군."태혁은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의 손에는 방금 전 얼음으로 만들어낸 얇은 채찍이 들려 있었다. 그는 채찍을 가볍게 휘둘러 그녀의 찢겨진 제복을 마저 찢어발겼다.찌이이익-!"아앗!" 제복 상의가 완전히 찢겨 나가며, 그녀의 상반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녀의 새하얀 피부 위로 푸른빛 문신이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다. 창조주의 규율을 상징하는 그 문신은, 그녀의 쇄골에서 시작해 가슴골을 타고 내려가 배꼽 아래까지 이어져 있었다."이 문신이 바로 창조주의 규율인가 보군. 이것 때문에 네 정신이 보호되고 있는 거야.""그, 그걸 어떻게……!""내 눈에는 다 보이니까. 이 문신만 지우면, 너는 완전히 내 것이 되는 거겠지.""그럴 순 없어……! 이 문신은 창조주님의 축복……! 어떤 힘으로도 지울 수 없어……!""어떤 힘으로도? 그럼 내 힘으로 직접 확인해 보지."태혁은 채찍을 내려놓고, 손바닥을 그녀의 가슴골에 있는 문신 위에 얹었다. 빙상매혹의 권능이 발동되자, 그의 손바닥에서 백색의 서기가 피어올랐다. 그 서기가 문신에 닿자, 문신이 미세하게 진동하기 시작했다.
52. 에르테니아로 가는 문태혁은 그녀의 턱을 잡아 올리며 말했다."좋아. 그럼 첫 번째 명령이다. 이 차원의 틈새 너머, '에르테니아'에 대해 네가 아는 모든 것을 말해라.""네, 주인님. 에르테니아는 성황청의 성녀 이벨린과 마계의 서큐버스 퀸 릴리스가 대립하고 있는 거대한 판타지 차원이에요. 성황청은 신의 가호를 받는 성스러운 세력이고, 마계는 쾌락과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는 마족들의 세력이죠.""성녀와 마왕이라…….""하지만 주인님, 한 가지 조심하셔야 할 것이 있어요. 성녀 이벨린은 신의 계시를 받는 순결한 존재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그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어두운 비밀이 있어요.""비밀?""그건…… 저도 정확히는 몰라요. 다만, 그녀가 단순한 성녀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해요.""흥미롭군. 그럼 직접 확인해 봐야겠어."태혁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클로에에게 손을 내밀었다."일어나. 이제 너는 나의 안내자다. 에르테니아로 가는 길을 열어라.""네, 주인님! 하지만…… 에르테니아로 가는 관문을 열려면, 이 차원의 틈새에서 가장 가까운 '경계의 문'을 찾아야 해요. 그곳은 성황청과 마계의 경계선에 있는 중립 지대인데…….""뭐가 문제지?""그곳에는 성황청의 성기사단과 마계의 마족들이 서로를 감시하며 대치하고 있어요. 어느 쪽도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위험한 곳이에요.""위험할수록 재미있지. 가자."클로에는 충성스러운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였다.그녀는 이제 완전히 태혁의 여자였다.그녀의 몸도, 그녀의 마음도, 그녀의 충성심도, 모든 것이 오직 그를 위해 존재하고 있었다.폐허의 끝에서, 두 사람은 또 다른 차원의
51. 절대 방어의 붕괴폐허의 어둠 속에서, 클로에는 태혁의 품에 안긴 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그녀의 보지에서는 여전히 태혁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그녀의 다리는 제대로 서 있을 수조차 없었다.하지만 그녀의 눈동자에는 아직 완전히 꺾이지 않은 오만함이 남아 있었다."주인님…… 이라고 불렀지만…… 나는 아직…… 창조주의 규율을 완전히 버린 게 아니에요.""그래?""네…… 나는 아직…… 당신에게 완전히 굴복한 게 아니에요. 방금 전의 쾌락은…… 단지 육체적인 반응일 뿐…….""흥미롭군. 그럼 네가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계속 가르쳐 주지."태혁은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클로에는 비틀거리며 몸을 추슬렀다.그녀의 찢겨진 제복 사이로 풍만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고, 그녀의 허벅지에는 태혁의 정액이 흘러내린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좋아. 그럼 다시 한 번 해볼까. 네 창조주의 규율이란 게, 내 힘 앞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클로에는 숨을 깊게 들이쉬며 두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그녀의 손바닥에서 푸른 마력이 소용돌이치며 거대한 결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방금 전의 결계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훨씬 더 견고한 방어벽이었다."이 결계는 창조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받은 절대 방어의 벽. 미개한 지구인의 힘으로는 절대 깨뜨릴 수 없어."태혁은 천천히 그녀의 결계를 향해 걸어갔다.그의 발걸음은 무겁지도, 빠르지도 않았다.마치 산책하듯 여유로운 걸음걸이였다."절대 방어라……. 그럼 부숴보지."태혁은 주먹을 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