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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 화

ผู้เขียน: 용용자
‘고작 보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심경의 변화가 이렇게 클 수 있지?’

“해인 씨.”

온주원은 송해인이 한참 동안 말이 없자 미간을 찌푸리며 다그치듯 물었다.

“혹시 나랑 만난 거 후회해요?”

송해인은 정신을 차리고 온주원의 서운함이 가득한 눈빛과 마주했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한숨을 내쉬더니 손을 뻗어 온주원의 잘생긴 얼굴을 쓰다듬었다.

“온주원 씨, 혹시 이별 망상증이라도 있어요?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왜 혼자 후회한다고 생각해요?”

“해인 씨는 전혀 조급해 보이지 않으니까요.”

“내가 조급해한다고 뭐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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