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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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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과 동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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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과 동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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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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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막장
사이다 전개
죽고난 후 후회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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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물
인생 역전
엽기적인
설렘물
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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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열혈물
성장
두뇌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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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로맨스 Short Stories & No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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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동생에게 양보를 - 로맨스 novels & stories
토마토
다시 눈을 뜬 뒤, 나는 혼인신고서의 배우자 칸에 동생 이름을 적기로 했다. 이번 생에서는 유호천이 원하는 대로 해 주기로 했다. 이번 생에서는 유호천보다 먼저 신부가 입을 옷을 동생에게 입히고, 약혼반지도 동생 손가락에 끼워 주었다. 유호천과 동생이 마주치는 모든 자리를 내가 직접 만들었다. 유호천이 동생을 데리고 율경시로 간다고 하기에, 나는 군말 없이 남쪽 하남시로 내려가 부남대학교에 입학했다. 지난 생에 내가 쉰을 넘긴 나이가 되었는데도, 유호천과 아들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이혼해 달라고 빌었다. 유호천과 동생의 끝나지 않은 인연을... 이번에는 내가 먼저 완성해 주었다. 다시 얻은 삶에서 내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였다. 날개를 펴고 날아가 사랑 같은 것에 더는 매달리지 않는 것.
요트가 침몰된 날, 날 버리고 떠난 약혼자 - 로맨스 novels & stories
행운비
요트가 침몰하고 구명보트에 단 한 자리가 남았을 때, 주상욱은 나를 구하기로 선택했다. 덕분에 나는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민효정은 구조가 늦어진 탓에 바다에 빠져 사망했으며 시신조차 찾을 수 없었다. 주상욱은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하게 굴면서 나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5년 동안, 그는 날 바닥까지 짓밟으며 민효정이 죽은 게 전부 내 탓이라고 비난했다. 내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혼을 요구했을 때, 그는 날 데리고 함께 죽으려 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요트가 침몰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나는 이번에 주상욱이 가장 아끼는 사람에게 살 기회를 양보하기로 마음먹었다.
주워온 재벌 후계자를 버리기로 했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꼬마어
“100억 원 줄게. 일주일 안에 출국해서 다시는 내 아들 앞에 나타나지 마.” 김소아의 맞은편에 앉은 한미정은 노골적으로 경멸 어린 시선을 보냈다. 예전 같았으면 김소아는 눈시울을 붉히며 분명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저 준우 씨랑 돈 때문에 만나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지금은 그저 담담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한미정은 예상 밖의 대답에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비웃음을 흘렸다. “그래도 주제 파악은 할 줄 아는구나.” 마지막 ‘주제 파악’이라는 말에 유난히 힘이 들어갔다. 김소아와 서준우는 애초부터 사는 세계가 다르다는 뜻이었다. 김소아는 말없이 눈을 내리깔았다. 그리고 수표를 받아 든 뒤 미련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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