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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일곱 번째 뱀파이어

ผู้เขียน: 에이르
last update วันที่เผยแพร่: 2026-09-29 19:51:32

“재희를 죽인 일곱 번째.”

한유라의 붉은 눈이 흔들렸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놈이야.”

수혁은 맞은편 건물 옥상을 바라봤다.

검은 그림자는 움직이지 않았다.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자신들을 정확히 보고 있었다.

“이름.”

수혁이 물었다.

유라가 입술을 깨물었다.

“진경태.”

그 이름이 떨어지는 순간 도겸의 표정이 변했다.

“잠깐.”

제니가 그를 돌아봤다.

“당신도 알아?”

“죽은 줄 알았어.”

“누군데?”

도겸의 시선이 옥상으로 향했다.

“우리보다 오래된 뱀파이어.”

수혁이 차갑게 물었다.

“얼마나.”

“정확한 나이는 몰라. 내가 처음 봤을 때도 이미 오래 살아 있었으니까.”

그 순간.

옥상에 서 있던 경태가 사라졌다.

“없어졌어.”

제니가 중얼거렸다.

수혁이 곧바로 그녀를 자신의 뒤로 당겼다.

“아니.”

그의 시선이 현관으로 향했다.

“왔어.”

똑.

똑.

똑.

노크 소리가 들렸다.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문 열어.”

낮은 남자의 목소리.

“백이십 년 만에 찾아왔는데 너무하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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