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유통 외동딸 윤서는 돈과 권력을 맞바꾼 정략결혼으로 정치 명문가의 아들 남태호와 결혼한다. 하지만 남편은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고, 결국 무정자증까지 밝혀진다. 윤서가 물려받을 막대한 재산을 탐내는 시어머니는 남씨 핏줄의 손주를 포기하지 않는다. “태호 아이가 아니어도 돼. 남씨 피만 섞이면 되니까.” 그녀가 고른 남자는 남편의 이복형제 배도혁. 시어머니는 두 사람을 한집에 가둔 채 명령한다. “임신하면 내보내 줄게.” 그렇게 남편의 형제와 아이를 가져야만 끝나는 끔찍한 동거가 시작된다.
오빠가 의문의 사고로 실종된 날, 서아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오빠의 절친이자 완벽한 재벌 후계자 태준이었다.
“도현이가 돌아올 때까지만 내가 널 지킬게.”
하지만 믿고 들어간 저택에서 외출도, 연락도, 선택도 하나씩 막히기 시작한다. 다정한 보호자라 믿었던 남자는 왜 그녀의 일상을 너무 잘 알고 있을까.
도망치려 할수록 좁아지는 새장 속에서, 서아는 그가 숨겨온 위험한 감정을 마주한다.
🔥먹방 스트리밍 스타 윤도희.
생방송 중 쓰러진 그녀가 살기 위해 찾아간 남자는 냉혹한 피트니스 대표 강태혁이었다.
그가 내민 건 100일간의 감금 계약서. 위약금은 무려 30억.
“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내 허락을 거친다.”
음식도 자유도 통제당하던 도희는 조금씩 그의 규칙을 뒤집기 시작한다. 그러자 모든 것을 지배하던 남자가 오히려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그녀가 굶주렸다. 이제는 그가 그녀를 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