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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s cortas de 환생 로맨스 y novelas ambientadas en 후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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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환생 - 로맨스 novela & novela
봄빛산새
서준혁이 내연녀와 데이트를 즐기던 그 밤,한가을은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저승사자는 한가을에게 딱 7일간의 환생을 허락했다. 이승의 소원을 풀 수 있게. 그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혁과 이혼하고 지난 과거를 깨끗이 지워내어 살아서든 죽어서든 두 번 다시는 마주치지 않는 것이었다.
너와의 재회에 흔들리지 않기를 - 로맨스 novela & novela
노른자 주먹밥
“윤서야, 너희 언니 이미 형부랑 약혼했으니까 앞으로 훼방 놓지 마. 그리고 엄마, 아빠가 항공권 예매해 놨어. 해외에서 몇 년 살다가 너희 언니 결혼하고 나면 그때 다시 돌아와.” 다 너를 위해서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 부모님의 모습에 안윤서는 그제야 자신이 회귀하였음을 실감했다. 그렇다. 안윤서는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해외로 떠나 송규민을 포기해야만 했던 그때로 돌아왔다.
나를 찾는 기나긴 길 - 로맨스 novela & novela
별
신연희는 띠동갑인 아빠의 친구 유성준를 좋아하게 된다. 처음 그를 만나던 날, 그는 넓은 어깨에 잘록한 허리, 정장 차림으로 사람들 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존재였다. 그는 웃음을 지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예쁜 공주님 드레스를 선물했다. 그녀가 스무 살 되던 해, 그는 술자리에 갔다가 누군가 타 놓은 최음제에 당해버렸고 그녀는 그가 선물한 공주님 드레스를 입고 여린 몸을 그의 해독제로 바쳤다.
남편 없는 결혼은 한 번이면 충분했다 - 로맨스 novela & novela
꿀떡
전생에서 민윤희는 마치 유령처럼 존재감 없는 남편과 살았다. 아이를 낳던 날에도 남편 이정호는 곁에 없었다. 과다 출혈로 몇 번이나 의식을 잃으면서도 민윤희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끝내 돌아온 것은 연결되지 않는 통화음뿐이었다. 의료진이 몇 번이고 이름을 부르며 그녀의 정신을 붙들었고, 민윤희는 떨리는 손으로 응급 수술 동의서에 제 이름을 적어야 했다. 아이가 열이 나서 40도까지 오르던 날도 마찬가지였다. 이정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민윤희는 홀로 아이를 품에 안고 응급실로 뛰어갔다. 사흘 밤낮을 뜬눈으로 버티다 끝내 기력이 다해 병원 복도에 쓰러졌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날에도, 그는 여전히 곁에 없었다. 차갑게 식은 부모님의 유골함을 품에 안고 돌아온 민윤희에게 큰아버지는 다짜고짜 뺨부터 올려붙였다. 남편 마음 하나 붙잡지 못한 탓에, 평생 체면을 지키며 살아온 부모가 사위의 마지막 배웅조차 받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며 몰아세웠다. 죽어서도 편히 눈을 감지 못할 거라는 모진 말까지 덧붙였다. 그리고 쉰여덟이 되던 해. 말기 암을 선고받은 민윤희의 삶도... 마침내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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