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군신
“내 아버지가 모리 하이테크 회장인 거 몰라요? 9억은 제 용돈에 포함되지도 않아요. 어쩔 수 없어요, 제가 재벌 2세인걸요?”
정단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강책의 말에 왜 사람들이 재벌을 싫어하면서도, 재벌이 되고 싶은 지 알 수 있었다. 일을 하지 않아도,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상황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 강책의 말대로 그는 강한비의 아들이였기에 돈이 부족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상, 강한비는 단 한푼도 강�
��에게 준 적이 없었다. 즉, 그가 건넨 9억은 강책이 사비로 낸 돈이다. 침몽하이테크,기모엔터테인먼트를 가진 강책은 돈이 부족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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