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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a Maiikling Kuwento at Nobelang 인과응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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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사랑이라니 - 로맨스 nobela & mga-kwento
딱그만큼
딸이 많이 아파 당장 막대한 치료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병든 딸의 치료를 포기해 버리고 돌아서서 자기 소꿉친구 임윤아와 뜨거운 관계를 이어 갔다. 절망의 끝에 내몰렸을 때, 첫사랑 유준호가 내 계좌로 10억을 보내왔고, 그는 나와 함께 내 딸을 정성껏 돌봤다. 하지만 결국 딸은 저승사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6년 후, 나와 유준호는 우리의 아이를 갖게 되었다. 혼자 병원에 검진받으러 갔던 날, 나는 우연히 유준호와 의사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유 대표님, 도유진 씨와 아이가 생기셨잖아요. 그때 일이 혹시라도 밝혀지면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그때 윤아가 위독했어요. 아이의 심장을 윤아에게 이식하기 위해 조금 수를 쓴 것도 부득이한 선택이었어요.” “게다가 지금은 유진이도 다시 아이를 가졌잖아요. 이제는 그 아이를 놓아줄 때도 됐어요.” 그제야 나는 진실을 알게 되었다. 딸은 오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유준호가 몰래 딸의 심장을 임윤아에게 이식하고 그 사실을 비밀에 부친 것이다.
마지막 서프라이즈: 재혼 선물 - 로맨스 nobela & mga-kwento
불가지
태성운과 결혼한 지 5년째 되던 해, 허윤미가 태성운의 첫사랑이 그의 휴대폰으로 보낸 도발적인 음성 메시지와 침대 사진을 받았다. “귀국한 지 6개월 됐어요. 슬쩍 흔들었을 뿐인데 바로 넘어오더라고요.” “오늘 밤 날 위해 푸른 불꽃놀이를 준비했는데 난 푸른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까우니까 결혼기념일 선물로 줄게요.” 그로부터 한 달 뒤 두 사람의 5주년 결혼기념일 당일. 허윤미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파란 불꽃을 바라보다가 그녀의 맞은편에 덩그러니 비어 있는 자리를 내려다봤다. 바로 그때 태성운의 첫사랑이 또다시 두 사람이 로맨틱한 저녁을 즐기는 사진을 보내면서 허윤미를 자극했다. 하지만 허윤미는 울거나 매달리지 않았다. 그저 말없이 이혼 합의서에 서명한 뒤 비서에게 결혼식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사모님, 신랑과 신부 이름은 누구로 할까요?” “태성운이랑 공설아.” 일주일 후 허윤미가 노르웨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들의 사랑을 축복해주고 결혼식까지 선물해주는데...
분만을 막아선 남편 - 로맨스 nobela & mga-kwento
에이프릴
만삭이 되어 곧 출산을 앞둔 날, 남편 성기상은 사람을 시켜 나를 지하 창고에 가둔 뒤, 아이를 어떻게든 참으라고 명령했다. 형수 하효진의 출산 예정일 역시 오늘이었기 때문이다. 성기상은 오래전 세상을 떠난 형과 한 가지 약속을 했었다. 성씨 가문에서 가장 먼저 태어나는 아이를 후계자로 삼아 가문의 모든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하효진의 아이가 반드시 먼저 태어나야 해.” 성기상은 담담한 얼굴로 말을 이었다. “형수는 남편도 잃었고 이제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넌 이미 내 사랑을 전부 받고 있잖아. 그러니 재산 정도는 형수 아이에게 양보하는 게 맞아.” 점점 심해지는 진통에 나는 바닥을 뒹굴 만큼 괴로웠다. 눈물을 흘리며 제발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성기상은 내 눈가의 눈물을 손끝으로 가볍게 닦아주며,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만 연기해.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 네가 원하는 건 돈과 지위뿐이잖아.” “일부러 조산까지 하면서 조카가 받을 몫을 빼앗으려 해? 어떻게 그렇게까지 악독할 수 있지?” 얼굴은 핏기 하나 없이 창백했고, 온몸은 떨리고 있었다. 나는 힘겹게 입을 열었다. “아이가 언제 태어날지는 내가 조절할 수 없어. 조산도 정말 우연이었어. 맹세할게. 나는 재산 따위는 필요 없어. 오직 너만 사랑한다고!” 하지만 성기상은 차갑게 웃었다. “정말 날 사랑했다면 형수에게 아이의 상속권을 포기하라는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겠지. 기다려. 형수 아이만 무사히 태어나면 돌아올게. 그래도 네 배 속에 있는 건 내 핏줄이니까.” 성기상은 끝내 하효진의 분만실 앞을 지켰다. 그리고 갓 태어난 아이를 두 눈으로 확인한 뒤에야 비로소 내 존재가 떠올랐다. 성기상은 곧바로 김용우에게 나를 병원으로 데려오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잠시 후 들려온 김용우의 목소리는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사모님과 아이는...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성기상은 미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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