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재벌 2세
“야야, 내 생각에 저기 강준씨가 진짜 잘생긴 것 같아. 그리고 말투랑 행동 좀 봐! 너한테만 말해주는 건데, 강준씨가 내내 너 힐끔힐끔 봤어! 내가 보기엔 너한테 반한 것 같아! 그러니까 정신 차리고 이번 기회에 이도윤이랑 이혼해! 너가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야!”
동백의 친구들이 계속해서 그녀를 설득하는 동안, 그들 중 한 명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맞아. 혹시 너가 이도윤한테 직접 얘기하기 좀 그러면, 내가 너 대
신 가서 말해줄게! 그러면, 너희 둘이 내일 이혼할 수 있어! 어때?”
동백이 싫지 않은 눈치였기에 그녀의 친구들은 침묵을 동의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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