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통제를 추구하는 Dom 최강혁은 최고의 Sub를 찾기 위해 공개 모집을 시작하고, 638명의 지원자 중 서은유를 선택한다. 조건과 계약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욕망과 감정으로 변한다. 최고의 상대가 아니라, 왜 하필 서로여야 하는지를 찾아가는 현대 BDSM 로맨스.
“날 갖고 싶다며?
그럼 내 놀잇감이 되면 돼.”
천지그룹 후계자 천 지안.
그의 앞에 아버지가 부도난 회사를 살려주며 데려온 '담보' 한 별이 나타난다.
지안은 별이를
아버지가 새로 들인 여자라
오해하며 혐오하지만
그녀가 2년 전 자신을 구원한
첫사랑인 줄은 꿈에도 모른다.
한편, 부모님을 위해 스스로 담보가 된 별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지안의 서늘한 모욕을 온몸으로
견뎌내야만 하는데.
지키고 싶은 첫사랑을 증오하며
소유하려는 포식자.
잔혹한 오해 속에 갇혀버린 비운의 담보물.
시작: 고등학생 신분으로 시작하여
전개: 대학생 신분을 거쳐
결말: 직장인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정략결혼을 피하려 15년 지기 남사친이자 스타 변호사 차도현에게 가짜 연애를 부탁한 한서율.
하지만 그가 내민 계약서는 우연한 구원이 아니었다. 동거와 스킨십, 해지 불가 조항까지 모두 10년의 짝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도현이 설계한 덫이었다.
배신과 집착 끝에서 서율은 계약이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그를 다시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