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novels and web novels with 집착물 and 서양 로맨스 판타지 content, engaging stories, and immersive reading. Browse popular stories online and find your next read.
“이번 세계도 멸망합니다.”
신탁은 늘 갑작스럽게 내려온다.
그리고 그 멸망의 원인은.
북부의 대공.
훗날 제국을 무너뜨릴 최악의 흑막.
엘라는 이미 세 명의 망나니 황자를 사람답게 만들어 황실 최고의 문제 해결사로 불리고 있었다.
그래서 황제는 이번에도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이번 임무는 북부 대공이다.”
“…싫습니다.”
“…거절은?”
“없다.”
그렇게 시작된 마지막 특명.
세상을 멸망시킬 흑막을.
사람으로 만들어라.
서른을 넘기지 못하는 저주를 짊어진 하르젠 공작 준경. 그의 저주를 약하게 만드는 유일한 예언자 솔이 계약자로 들어온다. 예언의 대가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100년 전 하르젠과 라엔의 연결이 강제로 끊겼다는 사실을 추적한다. 명령과 복종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차 서로를 향한 자발적인 선택으로 변해간다.
아주 평범했던 어느 날.
숲에서 길을 헤매다 마신 물 한 모금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어느 날부터 내 특별한 능력을 알아본 위험한 남자들이 하나둘 다가오기 시작한다.
황위 계승과 가장 거리가 먼 제6황자.
제국의 돈줄을 쥔 대부호 상단의 후계자.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몰락한 백작.
그리고 제국 역사상 가장 많은 피를 흘렸다는 사상 최악의 살인마.
각각의 비밀과 목적을 가진 네 남자.
그들은 왜 하나같이 나에게 집착하는 걸까?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나의 위험하고도 달콤한 제국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