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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ณหมอที่รัก

คุณหมอที่รัก

“พระเจ้าทรงประทานเธอกลับมาให้ผมแล้ว มีเหตุผลอะไรที่ผมจะปล่อยเธอหลุดมือไปง่ายๆ” เด็กผู้หญิงถักเปียเมื่อ5ปีก่อน ตอนนี้เธอกลายมาเป็นคนไข้ฉุกเฉินของผม อุบัติเหตุเป็นเรื่องที่ทุกคนไม่อยากให้มันเกิดขึ้นแต่วันนี้ผมรู้สึกขอบคุณอุบัติเหตุครั้งนี้ที่ทำให้ผมเจอเธออีกครั้ง ปี๊ป่อ ปี๊ป่อ ปี๊ป่อ…. “คนไข้เกิดอุบัติเหตุรถชนมา ศีรษะกระแทกพื้นและมีบาดแผลถลอกครับ” “ห้องฉุกเฉินคุณหมอไม่พอ ติดเคสอุบัติเหตุหลายราย” ตึก ตึก ตึก เสียงรองเท้าหนังกระทบพื้นทางเดิน ขณะที่ไรเดอร์สาวนอนตะแคงอยู่บนเตียงคนไข้โดยมีผ้าพันแผลพันรอบศีรษะ เนื้อตัวเปรอะเปื้อนฝุ่นและมีเลือดไหลซึมออกมาบริเวณแผลที่ล้มกระแทกพื้น “พาคนไข้เข้าห้องฉุกเฉินเลยครับ เคสนี้ผมดูเอง” “ค่ะ ศาสตราจารย์”
โรแมนติ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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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a divorce? [Mpreg]

What is a divorce? [Mpreg]

แต่งงานกันมา 5 ปี ไม่เคยพูดกันดี ๆ เลยสักครั้ง เมียก็แรง ผัวก็แรง ตีกันจนกลายเป็นกิจวัตรประจำวัน แต่น่าแปลกที่คำว่า 'หย่า' ไม่เคยถูกพูดออกมาเลยสักครั้ง
วา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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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은밀한 비밀

교수님의 은밀한 비밀

네 살 된 손자가 할아버지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싶다고 졸라댔다. 그런데 내가 실수로 마우스를 잘못 클릭해서 컴퓨터에는 한 영상이 뜨고 말았다. 화면 속에서는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뒤엉키고 있었다. 나는 급히 손자의 눈을 가리며, 화면에 나오는 숨을 헐떡이는 남자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그 남자가 바로 남성 기능을 상실한 내 남편이었다. 수십 년 동안, 남편은 자신의 첫사랑과 수많은 영상들을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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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만 빌려주던 성부 아빠의 최후

평생 돈만 빌려주던 성부 아빠의 최후

사장님이 나에게 4천만 원의 현금을 건네시면서 인부들에게 월급을 전해주라고 하셨다. 봉투를 사려고 나간 사이 아빠는 바로 그 돈을 이웃에게 집을 사라고 빌려줘 버렸고 내가 따져 묻자 돌아오는 건 너는 아직 인간관계를 모른다는 아빠의 핀잔뿐이었다. 엄마와 오빠도 내가 돈을 아빠가 볼 수 있는 곳에 놓은 게 잘못이라며 누구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사실을 알게 된 사장님은 다행히 나를 신고하지는 않고 해고만 하시면서 돈만 갚으라고 하셨다. 그 돈을 갚기 위해 나는 아빠가 소개해준 월급 많이 준다는 간병인 일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영감에게 성추행까지 당해버렸다. 아빠는 경찰에 신고하려는 나를 노인의 상황도 이해해주라면서 말렸고 나는 결국 노인네 돈을 탐낸 꽃뱀이라는 오해를 받고 그 집안 자식이 부른 사람들에게 맞아 죽어버렸다. 그런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아빠가 이웃에게 돈을 빌려주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Short Story ·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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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끝에서

사랑의 끝에서

결혼한 지 5년이 되었지만, 심택승이는 애인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나에게 뱃속의 아이를 지우라고 강요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사회와 손을 잡고 내가 맡고 있던 부사장직에서 나를 내쫓으려 했다. 택승이는 강청아를 품에 안고 얼굴에 웃음을 띠고 말했다. “이연서, 네가 말 잘 듣지 않으니 앞으로는 청아가 네 자리를 대신할 거야.” 난 택승이의 손을 뿌리치고 청아를 세차게 끌어당겨 머리카락을 잡고 고개를 들게 했다. 청아가 몸부림치든 말든 신경 쓰지 않고 힘껏 잡아당기며 말했다. “자, 네가 도대체 누구의 여자인지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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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나는 그의 형의 신부가 되었다

이혼 후, 나는 그의 형의 신부가 되었다

조이람이 아이를 잃던 날, 강제헌은 첫사랑의 귀국을 축하하고 있었다. 남편을 위한 3년간의 헌신과 함께 한 시간. 하지만 제헌이 내뱉은 말은 잔인했다. “그냥 집안일 하는 가사도우미였을 뿐이야.” 그날, 이람은 모든 미련을 버리고 이혼을 결심했다. 주변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 “조이람은 미련 덩어리야. 절대 못 떠나.” “형수님? 늘 그랬던 대로 하루면 돌아오겠죠.” “...” “하루는 무슨, 반나절이면 충분해.” 제헌은 웃으며 확신했다. 하지만 이람은 돌아오지 않았다. 대신, 잃어버렸던 삶을 되찾기 시작했다. 커리어에 복귀하고, 꿈을 좇고,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집 안에 이람의 흔적이 사라져갔다. 그제야 제헌은 깨달았다. 그녀가 진짜로 떠났다는 현실을. 그리고 어느 날. 그는 업계 행사장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눈부시게 웃고 있는 이람을 다시 마주했다. 질투, 후회, 분노. 억눌렀던 감정이 터져 나온 순간. “조이람,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건데?!” 그 순간, 한 남자가 이람 앞을 가로막는다. 냉랭한 눈빛, 단호한 목소리. “네 형수 건드리지 마.” 서하준이었다. 처음엔 사랑이 아니었다. 그러나 뒤늦게 사랑하게 됐을 땐, 이미 조이람 곁에 강제헌의 자리는 없었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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หมอมาดนิ่งกับยัยวิศวะมาดดุ

หมอมาดนิ่งกับยัยวิศวะมาดดุ

คนตายด้านความรู้สึก อย่าง ‘แจน’ วิศวกรรมเครื่องกลปี 3 ทายาทมาเฟีย กลับมีความรู้สึก ปะทุร้อนเพราะเห็นเขา ‘เวลล์’ แพทย์ปี 5 เพียงทั้งคู่สบตา ก็เกิดคืนอันเร่าร้อนไฟลุกโชนในชั่วข้ามคืน
โรแมนติ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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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วันก่อนฉันเป็นศพ

90 วันก่อนฉันเป็นศพ

‘นิรมล’ หญิงสาวผู้ประสบอุบัติเหตุทางรถยนต์เสียชีวิต วิญญาณของเธอได้ลงไปยังยมโลกและนึกสงสัยการเสียชีวิตของตัวเอง จนต้องร้องขอท่านยมบาลกลับมาสืบหาความจริงว่าใครเป็นคนทำร้ายเธอกันแน่ แต่ว่า...การย้อนเวลาย่อมมีการแลกเปลี่ยน นิรมลเสนอตัวช่วยเหลือดวงวิญญาณที่กำลังเดือดร้อนจำนวน 5 ดวงด้วยกัน แลกกับการที่ท่านยมบาลยินยอมให้หญิงสาวย้อนเวลากลับไปได้เพียง 90 วันเท่านั้น นิรมลได้ย้อนเวลากลับไปใช้ชีวิตอีกครั้ง แต่ทุกอย่างกลับไม่เหมือนเดิม หญิงสาวกลายเป็นคนเห็นผี การช่วยเหลือดวงวิญญาณน่ะไม่เท่าไหร่หรอก แต่เธอต้องมาพบเจอกับเหตุการณ์ที่ไม่คาดฝัน และได้เรียนรู้ว่าจิตใจคนยากแท้หยั่งถึง ไม่ว่าจะเป็นแฟนอย่าง ‘เอกภพ’ หรือ ‘ชมพูนุท’ เพื่อนที่รู้จักกันตั้งแต่สมัยเรียนมหาวิทยาลัย ล้วนแต่น่าสงสัยด้วยกันทั้งนั้น แล้วใครกันนะที่เป็นคนคิดทำร้ายเธอ!?!
แฟนตา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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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처만 남은 우리

결국, 상처만 남은 우리

결혼식을 보름 앞둔 어느 날, 강하진과 나는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 모든 것은 강하진이 던진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희선이 시험관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 감정이 들어가는 일은 아니야. 그냥 의학적인 도움을 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남자의 담담한 목소리와는 달리, 내 심장은 그대로 얼어붙었다. “말이 돼? 결혼을 보름 앞두고 다른 여자랑 아이를 만들겠다는 게?” “희선이는 내 스승님의 딸이야. 스승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손주를 보고 싶어 하셔. 희선이는 혼자선 어렵대. 나만 도와주면 돼.” 나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그를 바라보다가 웃음이 터져 나왔다. “대단하다, 진짜. 그래, 너한텐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난 널 내 남편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넌 결혼을 앞두고도 내 기분 따위는 전혀 신경 안 쓰잖아.” 쾅! 문을 세게 닫고 나가버린 강하진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핸드폰을 꺼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다. [보름 뒤 결혼하는데 신랑 바꾸고 싶네. 신청할 사람?]
Short Story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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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너를 닮은 사람

나는 알고 있었다. 이수혁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수혁이 나와 결혼한 이유는 내가 그의 목숨을 구하려고 치명적인 칼을 대신 맞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사랑이 살아 돌아와 결혼을 취소한 사람도 그였고, 내가 유산 후 떠나자 미쳐버린 사람 역시 그였다.
Short Story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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