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 최고 부호 하승민은 3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였고 그의 아내 지서현은 3년 동안 그를 간호했다.
그러나 그가 깨어난 후, 지서현은 그의 휴대폰에서 불륜을 암시하는 문자를 발견했다. 그의 첫사랑이 돌아온 것이다.
“백조가 돌아왔으니 이제 못생긴 오리 새끼는 버려야지.”
그녀를 멸시하던 그의 친구들은 모두 그녀를 비웃었다.
지서현은 그제야 하승민이 자신을 한 번도 사랑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은 그저 한심한 웃음거리였던 것이다.
그래서 하승민은 어느 날 밤 아내에게서 이혼 서류를 받았다. 이혼 사유는 남편의 신체적 결함이었다.
하승민은 분노에 차 찾아갔지만 과거 못생긴 오리 새끼였던 아내는 긴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로 눈부신 조명 아래 서 있었고 의학계의 거물로 변신해 있었다.
그를 보자 지서현은 우아하게 미소 지으며 말했다.
“하 대표님, 비뇨기과 진료 보러 오셨어요?”
아오...혈압... 왜 다들 이런식이지? 아무리 눈이 멀었어도 낳아준엄마와 성품이 1도 안닮았고 오만방자한게 보이면 의심부터 하고 유전자 검사부터 해야하는거 아님? 이윤희 이아중마도 서현이 친모라면서 그렇게 죽이려들면 의심이라도 해봐야하는거 아님? 아무리 소설이라지먄 답답한거 오래 끌면 독자들 다 떠나요~
근데... 서현이가 승민이 엄마 다리 고쳐주고 엄마는 서현이 다시보고.. 뭐 그런 전개로 갈것 같긴 하네요.
눈내리는 밤
황서옥도 지유나도 너무 사악하네...
수십년을 여진겸과 그의 재산을 갖겠다고
거머리처럼 붙어 있는거나, 지유나거 하승민에게
집착하는거나 이 둘이 모녀지간이 아닐까 싶게 닮았어....쯧쯧
하승민도 여진겸도 사랑하는 사람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는 바보들...그런면에서 이 두 남자도 닮았고...
여진겸과 강윤설은 자기 딸도 못 알아보나?
여유나와의 DNA검사결과를 쉽게 믿는것도 참...
황서옥은 무슨 능력으로 검사결과에 손을 댈 수 있는건지...서현이 친부모 찾기 참 어렵군ㅠ
감옥에 5년간 수감된 후 이선우는 르네르에서 손꼽히는 전쟁의 신, 그리고 의술로 따라올 자가 없는 의사가 되어있었다. 출소 후 사랑하는 여인에게 배신당한 아픔을 겪은 그에게 고귀하고 아름다운 여인이 찾아왔다. 그는 이제 그녀를 위해 이 세상과 맞서 싸울 결심이 생겼다. 그는 그녀에게 전부를 주고 싶었다.
약혼남은 자기를 지키기 위해 그녀를 다른 사람의 침대에 바쳤다.
다들 강지찬은 여색을 멀리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강지찬은 잔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 발로 내 침대에 기어 올라왔는데 그냥 보내주면 그건 예의가 아니죠."
정유진은 도망치고 싶었지만 남자는 그녀를 놓아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러던 남자는 그녀를 위해 엑스 남친을 괴롭혀 주는데.
"짜릿했어요? 내 여자가 되어준다면 평생 짜릿하게 해 줄게요."
날이 갈수록 남자는 점점 그녀에게 미쳐가고 있었다.
"당신의 몸도 마음도 반드시 내 것이어야만 해요!"
남자의 거친 공격, 과연 그녀는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드디어 최신애가 두손을 들었네요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네요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뉘우치네요
그렇게 못되게 굴고 아들의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게 만들더니만 완전히 망하니깐. 눈물을
흘리면서 이제서야 후회하고 또 후회하네요~
강지아 강지찬 정유진이 공개적으로 사과한것
받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강지아의 마음이 움직여서 온유한과
예전처럼 서로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지아가 어릴때 자랄때 많이 아파서 엉망진창일
때도 온유한은 시간날때마다 시간을 내어서 지아를
돌봐주고 친동생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것
또한 한순간도 마음이 않고
Annie
강지찬이 정유진 찾는데 성공했지만,
또 다시 오해가 발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네요.
일편단심 올곧은 강지찬 응원하며, 연우가 자기 딸인거
알고 정유진과 얼른 화해해서 행복한 가정 이루며
오손도손 살기를 바래서 그런가 늘어지는 스토리
전개에 답답하고 깝깝하고 그러네요.
얼른 진도 좀 팍팍 빼면 안될까요?
타 소설은 가끔씩 왕창 올리기라도 하던데..
우리 작가님은 원리원칙이 확고 하셔서 그런가
매일 변함없이 규칙적으로 2개 업데이트를 하시네요.
이게 최선입니까? ㅋㅋㅋ 많이 좀 올려주세요!!!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청계 마을에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신비한 향기를 가진 꽃이 있다고 한다. 그 전설을 믿지 않았던 강윤아는 우연히 그 꽃의 향기를 맡았다가 그만 낙원으로 빠져버렸다••••••5년 후, 강윤아는 귀여운 남자 꼬마와 함께 귀국했다.게임을 좋아했던 꼬마는 공항에서 멋진 남자 한 명을 우연히 만났다.“게임 왜 이렇게 못 해요? 제 제자로 들어오세요.”꼬마가 말했다.“싫어.”권재민이 말했다.“저를 스승으로 모시면 좋은 점 밖에 없어요. 랭킹도 올려주고 아이템도 잔뜩 준다고요.”권재민은 한참 망설였다.“그래.”
그는 ‘심야 파수꾼’의 최강 병기이자 적들을 떨게 만드는 전쟁의 신이다!3년 전 특수 임무를 수행할 때, 그는 중상을 입었고 기억을 잃었다!다행히 사람에게 구해져 목숨을 건졌고, 그는 은혜를 갚기 위해 은인의 딸을 아내로 맞이했다!3년 동안 장모님과 아내를 위해 온갖 고생을 해왔지만, 그들의 눈에 그는 여전히 개보다 못한 존재였다!마침내, 그는 기억이 돌아왔고 다시 왕좌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