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는 즉시 정신을 차리고 공손한 표정으로 주용을 바라보았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소라고 합니다. 한국 유 씨네 집에서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말하면서 유소는 참지 못하고 자신의 오른손을 내밀어 주용과 악수하려 했다.
그러나 주용의 미간은 순식간에 찌푸려져 유소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어우야 이 작품 너무 좋아요. 유사 플롯인 작품이..사실상 로판 사극물 절반은 이 구도일텐데. 이 작품은 찐남주와의 감정선 얽힘이 너무 세련됐어요. 여주는 덤덤하고 남주는 겉바속촉. 여주 바라는 마음과 묘사가 너무 관능적임. 무심여주 몰입하기 쉽지 않은데 이런 사극물에서 캐릭터를 너무 잘 잡으신듯. 남은 분량 많은 줄 알고 크게 지르고 벙쪘지만 기다릴게요.
mimi kim
연수가 앞으로 심가에 들어가서도 귀부인들에게 그만 업신여김 당했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빡쳐서 고혈압 생길지경ㅋㅋㅋㅋㅋ빨리 황제와 심서준이 억울하게 죄를 입고 죽임당한 계연수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주세요 그리고 연수 편을 들어줄 고귀한 신분의 여인들도 제발 주변에 배치좀 시켜주세요 저 정도의 외모와 인품과 마음가짐이면 동성에게도 인기있을 판인데 나오는 여자들마다 싫어하는게 말이되냐ㅡㅡ
“그래, 맞아. 아빠 크리스마스엔 꼭 오실 거야...”
고개를 숙이고 무기력하게 휴대폰을 내려다보았지만 임선우는 여전히 종무소식이었다.
SNS를 열었더니 한유리가 피드를 하나 올렸는데 초코에 관한 내용이었다.
[초코가 사라졌다. 질식해 죽을 것만 같아... 초코야, 대체 어디 간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