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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궁

천왕궁

유소는 즉시 정신을 차리고 공손한 표정으로 주용을 바라보았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소라고 합니다. 한국 유 씨네 집에서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말하면서 유소는 참지 못하고 자신의 오른손을 내밀어 주용과 악수하려 했다. 그러나 주용의 미간은 순식간에 찌푸려져 유소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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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춘귀

주문춘귀

“용춘, 따뜻한 차 좀 가져오거라.” 계연수는 부용 귀비탑에 앉고 심서준은 옆의 장미목 의자에 앉았다. 사이에는 작은 탁자가 놓였고 그 위에는 차와 감과자, 그리고 작은 과일 접시가 올려져 있었다. 심서준은 시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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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어우야 이 작품 너무 좋아요. 유사 플롯인 작품이..사실상 로판 사극물 절반은 이 구도일텐데. 이 작품은 찐남주와의 감정선 얽힘이 너무 세련됐어요. 여주는 덤덤하고 남주는 겉바속촉. 여주 바라는 마음과 묘사가 너무 관능적임. 무심여주 몰입하기 쉽지 않은데 이런 사극물에서 캐릭터를 너무 잘 잡으신듯. 남은 분량 많은 줄 알고 크게 지르고 벙쪘지만 기다릴게요.
mimi kim
연수가 앞으로 심가에 들어가서도 귀부인들에게 그만 업신여김 당했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빡쳐서 고혈압 생길지경ㅋㅋㅋㅋㅋ빨리 황제와 심서준이 억울하게 죄를 입고 죽임당한 계연수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주세요 그리고 연수 편을 들어줄 고귀한 신분의 여인들도 제발 주변에 배치좀 시켜주세요 저 정도의 외모와 인품과 마음가짐이면 동성에게도 인기있을 판인데 나오는 여자들마다 싫어하는게 말이되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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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삼국지

동대문삼국지

--- "확실합니까?" --- 전화가 끝나자. --- 관우가 물었다. --- "무슨 일입니까?" --- 유비는 천천히 말했다. --- "원소가." --- "반동탁 상인연합 창립총회를 연대." --- 장비가 벌떡 일어났다. ---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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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브

내 서브

콜롬비아 카렌 사파타 (독수리의 약혼녀) · "아빠, 아빠! 어디 계세요?" · "정원에 있다. 이리 오너라." · "정원에서 뭐 하세요?" · "이리 와서 네가 나중에 사용하게 될 식물 하나를 보여주마. 다가와서 자세히 보렴." · "정말 아름다운 식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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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귀환

용왕 귀환

“아니야. 나야 뭐 손해 본 것도 없는데.” 예천우는 어차피 자기의 손으로 다시 돌아온 거라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그런데 네가 준 정보를 저버렸잖아. 특히 채 의원 말이야. 채 의원이 골동품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감사의 표시로 하나 사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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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사랑

개 같은 사랑

“그래, 맞아. 아빠 크리스마스엔 꼭 오실 거야...” 고개를 숙이고 무기력하게 휴대폰을 내려다보았지만 임선우는 여전히 종무소식이었다. SNS를 열었더니 한유리가 피드를 하나 올렸는데 초코에 관한 내용이었다. [초코가 사라졌다. 질식해 죽을 것만 같아... 초코야, 대체 어디 간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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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 하늘의 뜻을 엿보는 자

천기: 하늘의 뜻을 엿보는 자

사회자의 질문에 진서준과 아담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좋습니다. 언제든 시작하셔도 됩니다.” 사회자는 빠르게 링에서 내려갔다. “네가 대한민국 국민이 그렇게 칭찬하는 용존이라는 놈이야?” 아담이 먼저 비아냥이 가득한 눈빛을 보이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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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에스)

S(에스)

“이리 줘.” 그 한마디에, 쿠미는 망설임 없이 공책을 건넸다. 사치코는 아무 말 없이 몇 장을 넘기며 내용을 훑어보았다. 그리고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여기.” 손끝이 멈춘 곳을, 쿠미가 고개를 기울여 들여다보았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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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옥석

혈옥석

“우리 진혜가 죽었는데, 나라고 마음이 편했겠어? 아무도 없을 때 얼른 해야지.” 할머니는 금색 통과 호스를 꺼내더니 호스의 한쪽은 금색 통에 넣었다. 그러고는 발꿈치를 들어 호스의 다른 한쪽을 관 안으로 깊숙이 찔러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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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사위

용왕사위

“예, 알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인 용운이 뒤돌아섰다. “잠깐!” 한지훈은 떠나려는 용운을 붙잡고 그에게 연고 하나를 쥐여주었다. “내가 배합해낸 연고야.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을 거야. 이따가 애들한테도 좀 발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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