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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짐승

전설의 짐승

3일 전까지만 해도 나는 재벌 딸이었지만 3일 후 벌거벗은 채로 쇠사슬에 묶여 개처럼 바닥에서 기어 다닌다. 전설로 내려온 기린에게 나를 제물로 바치려는 그들. 그러면 10개월 후에 남자가 회춘하고 불로장생할 수 있는 단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Short Story · 애로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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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그림자

잿빛 그림자

결혼한 지 3년이 지났다. 나는 내가 완벽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내는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았고 아들은 똑똑하고 사랑스러웠다. 그날은 모처럼 일을 일찍 마치고 귀가할 수 있는 날이었다. 집에 들어서니 아내는 아기 침대 옆에서 피곤한 얼굴로 잠들어 있었다. 아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침실로 안아가려고 다가가는 순간, 갑자기 아내의 휴대폰 화면이 켜졌다. [청하야, 우리 아들 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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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가 나를 불륜녀라 부른다

불륜녀가 나를 불륜녀라 부른다

가문의 장례식에 불청객이 들이닥쳤다. 선두에는 내 남편의 여자 친구라고 자칭하는 여자가 나를 노려보면서 불륜녀를 직접 찢어 죽이러 왔다고 했다. 나는 굳이 내가 아내라고 설명하기 싫었기에 장례식이 끝난 후에 다시 얘기하자고 했다. 하지만 그 여자는 화를 억누르지 못한 채 나를 덮쳤고 함께 온 사람들과 힘을 합쳐 나의 옷을 가위로 마구 잘랐다. 큰 소동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문 사람들은 그저 차가운 눈빛을 하고 지켜볼 뿐이었다. 그런 눈빛에 익숙해진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유골함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당신이 아무리 날뛰어도 소용없어요, 도현이는 나한테 아낌없이 주는 남자거든요. 저 유골함 보여요? 도현이가 16억을 주고 사준 건데, 그것도 박살 내보지 그래요?”그러자 그 여자의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미친 듯이 부르짖으면서 유골함을 바닥에 던졌고 다른 물건을 집어 들고 유골함이 산산조각 날 때까지 내리쳤다. “뻔뻔스러운 불륜녀의 집안 사람들도 똑같이 추잡해! 내 남자 친구 돈에 손댄다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 그 여자는 이 장례식이 내 남편의 어머니 즉 나의 시어머니 장례식인 줄 꿈에도 몰랐다. 그 여자가 난동을 부린 이곳에서 시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었고 산산조각 나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이 물건은 시어머니의 유골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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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을 망친 새엄마

내 얼굴을 망친 새엄마

아빠는 새 여자친구를 사귀었다며 셋이서 만나 함께 저녁을 먹자고 했다. 약속 당일, 대학교 룸메이트가 우연히 나와 아빠의 카톡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내 채팅창 배경 사진은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고, 아빠가 용돈을 보내준 기록들이 남아있었다. 그 후, 룸메이트는 화를 내더니 평소에 나를 따돌리던 다른 동기들을 불러 모아 나를 불륜녀라고 욕하며 때리기 시작했다. 나는 룸메이트가 아빠의 새 여자친구일 줄은 몰랐다. “이 X년아, 감히 내 남자친구한테 꼬리를 쳐? 그동안 공부를 하러 나간 게 아니라, 내 남자친구 만나러 간 거였어?” 룸메이트는 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묻지도 않고, 내 얼굴을 망가뜨린 후 만신창이가 된 나를 식당으로 끌고 갔다. 급히 식당으로 달려온 아빠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쓰러져 있는 날 보고는 놀라며 물었다. “도대체 어떤 년이 우리 공주를 이렇게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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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숨기고 떠났더니, 전남편이 무너졌다

임신 숨기고 떠났더니, 전남편이 무너졌다

열 살에 부모를 잃은 이하설. 두 집안 할머니들의 약속으로 그녀는 어린 시절에 조이섭과의 혼인을 약속받았다. 열네 살의 이섭은 분명히 하설에게 약속했다. “이제부터 내가 널 지켜줄게.” 하지만... 먼저 약속한 것도 이섭이었고, 그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린 것도 이섭이었다. 결혼 5년. 하설은 끝내 남편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그저 원래 차갑고 무정한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그의 다정함은 하설이 아닌 다른 한 사람에게만 향하고 있었다. 처절한 진실을 마주한 날, 하설은 손에 쥔 임신확인서를 내려놓고, 대신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끝났다. 적어도 하설은 정말 끝났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혼 후, 이섭의 일상은 처음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 넥타이는 어디에 있는지, 충전기는 왜 늘 제자리에 없는지, 커피는 어째서 더 이상 예전 같은 맛이 나지 않는지... 동시에 모두가 이하설의 불행을 기다렸다. 버려진 아내의 초라한 결말을 기대했다. 그러나 하설은 무너지지 않았다. 화려하게 다시 일어섰다. 직장에 복귀한 그녀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고, 국내 기록을 갈아치우며 가장 뜨거운 신예 화가로 떠올랐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 몰래 숨죽인 구석에서 전남편 이섭이 하설을 붙잡고 낮고 절박한 목소리로 매달리는 모습이 목격됐다. “하설아, 내가 뭐가 싫은데? 말해. 다 고칠게.” 차갑게 그를 밀어낸 하설이 웃으며 말했다. “당신이 아직도 날 좋아하는 게 싫어요!” 하설의 대답에 숨이 멎은 듯 굳어 있던 이섭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건... 죽어도 못 고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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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나

버려진 나

김지후와 결혼한 지 7년, 그의 첫사랑이 돌아왔다. 그제서야 나는 이 가정에서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단지 대역에 불과했다는 걸 깨달았다. 이혼 신청을 마친 그날 나는 티켓을 끊었다. 유일하게 걱정되고 마음이 쓰였던 아이가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아빠는 이제 인아 이모와 결혼할 건가요?” 역시 김지후의 친아들답다. 여자 보는 눈도 똑같다.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짐을 챙겨서 집을 떠났다. 3개월 후, 나는 딸과 함께 그들 부자와 우연히 마주쳤다. 딸이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엄마, 저 오빠는 왜 계속 엄마를 보고 울어요?” 나는 딸의 손을 잡고 돌아서며 말했다. “몰라,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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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사랑

개 같은 사랑

크리스마스 이브날, 암 투병 중인 6살짜리 아들 도윤이는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갔다. 아이는 크리스마스날 아빠의 선물을 몹시 갈망하고 있었다. 나는 미친 듯이 남편에게 전화해댔지만 돌아오는 건 짜증 섞인 남편의 고함뿐이었다. “왜 맨날 전화질이야? 나 그냥 유리네 집 강아지 초코를 찾고 있다고 했잖아. 이런 것까지 간섭해야겠어?!” “초코 못 찾으면 유리 엄청 슬퍼할 거라고!” 초코? 남편 첫사랑 한유리의 강아지를 찾는 중이라고?! 나는 차오르는 분노를 참으며 아들 임도윤이 오늘 밤을 넘길 것 같지 못하다고 남편에게 알렸다. 그런데 남편이란 자가 피식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야, 반보영, 내가 모를 줄 알아? 도윤이가 다 너한테서 몹쓸 버릇 배운 거잖아! 걔가 갑자기 초코를 걷어차지만 않았어도 초코가 도망칠 리가 있겠어? 내일 당장 도윤이더러 유리한테 사과하라고 해!” 전화를 끊은 후 나는 눈물을 머금고 아들과 함께 마지막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다음날 남편의 SNS는 여전히 개를 찾는 내용으로 도배됐다. 다만 나의 SNS는 아들을 추모하는 내용이었다. 10년간의 결혼 생활은 그렇게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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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의 저주

장미꽃의 저주

남편의 첫사랑이 아들을 데리고 귀국했다. 그 여자의 장미꽃 때문에 내 아들은 클럽 입구에서 죽었다. 미친 듯이 아들의 시신을 안고 클럽 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 두 사람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뜨겁게 키스하고 있었다. 분노 속에서 나는 테이블을 뒤엎고 걸레통 속의 물을 두 사람에게 쏟아부었다. 남편은 아들의 시신을 보고 간단하게 이혼이라는 말로 날 쫓아내려고 했다. 이혼? 그렇게 간단히 끝날 것 같아? 너희들이 무릎 꿇고 빌게 할 거야. 죽은 내 아들과 함께 저승으로 보내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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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사랑, 이혼은 필연이었다

거짓된 사랑, 이혼은 필연이었다

결혼기념일에 남편의 첫사랑이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남편에게 고맙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10년 동안 나를 지켜준 좋은 남자, 아들 선물해줘서 고마워.]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며 나는 댓글로 남겼다. [상간녀인 줄 뻔히 알면서도 계속하는 거야?] 그러자 남편은 곧바로 전화를 걸어와 나를 꾸짖었다. “네 멋대로 생각 좀 하지 마! 난 그저 시험관 시술만 도와준 거야. 싱글맘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준 것뿐이라고.” “그리고 혜리는 한 번에 임신했는데 당신은 세 번이나 했으면서도 아무 소식이 없잖아. 정말 쓸모가 없어서...” 사흘 전, 남편은 해외로 출장 간다고 하며 내 전화나 메시지에 아무런 답도 없었다. 그냥 바쁜 줄 알았더니 사실은 다른 사람과 산부인과를 다니고 있던 것이었다. 30분 후, 손혜리는 또 한 상 가득 차린 음식을 올렸다. [해외 음식이 이제 질려서 민재가 직접 요리해줌.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로만!] 그 순간, 내 손에 들린 임신 확인서가 차갑게 식어갔다. 8년간 깊이 사랑했고 결혼 후 6년을 참고 견뎠다. 이번에 나는 정말 놓아주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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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한 명이면 충분합니다

남편은 한 명이면 충분합니다

"이 아이의 아비가 드라켄의 심연이든 아르센의 화염이든 중요하지 않아. 어차피 이 제국을 물려받을 내 아이일 뿐이니까. 아비 노릇을 하고 싶다면, 내 발치에서 증명해 봐.“ 나를 적국에 팔아넘긴 짐승 같은 남편과 나를 전리품 취급하던 오만한 적국 황제. 내 체취와 기운 없이는 숨조차 쉬지 못하게 된 두 남자의 목줄을 쥐고, 가장 완벽하고 관능적인 복수를 시작한다.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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