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s
Short Stories

Genres

All
로맨스
현실 감정물
늑대인간
마피아
비엘
신화
판타지
학원물
상상력물
환생
아슬아슬 로맨스
서스펜스/스릴러
괴담
사극
남자 시점

Characters

45
All
편애/이기적인
나쁜 남자
불륜녀/불륜남
무정한
이성적인
쓰레기남
백월광
능력녀
가식적인
아기
재벌 보스
변태
소꿉친구
나쁜 여자
진짜 가짜 금수저
Mafia
4차원
남자 시점
의사
계략
대역
절친
비서
얀데레
일편단심
법의학자
더블 환생
연애 중심
퀸카
경찰
맹목적 사랑
보모/유모
superfemale 증후군
이웃
여신
사위
일진
가난학생
파일럿
중장년
연예인
인플루언서
룸메이트
젊은 아내
신과 인간
Show more

Plot & Setting

48
사이다×
All
가족물
후회남
후회
불륜
인과응보
복수
사이다
응징
결혼
가족 후회물
수위 넘음
카운트다운
유혹/매혹
임신
18+
애정 이야기
위장 죽음
시스템
직장
여성 성장
각성
로얄
후회녀
학폭
출생 가정
범죄
구원
라이브 방송
나이차
탐정/추리
여성 연대
선결혼후연애
마음의 소리/독심술
불륜 현장 포착
연예계
타임슬립
금기된 사랑
학원물
운명 거부
초능력
소설 빙의물
강제적인 사랑
절친과 동반 이혼
원나잇
대신 결혼
절친과 동반 결혼
계약 결혼
모험
Show more

Themes

17
반전×
All
가슴 아픈 사랑
반전
막장
사이다 전개
죽고난 후 후회
환생
집착
애잔물
인생 역전
엽기적인
설렘물
병적인
짝사랑
치유
열혈물
성장
두뇌 풀가동
Show more

반전 사이다 Short Stories & Novels

Discover a collection of engaging 반전 사이다 short stories with compelling plots and immersive storytelling. Perfect for readers seeking one-hour short stories and quick, immersive reads online.
나를 버린 자들의 몰락 - undefined novels & stories
이야기꾼
재계를 백 년간 주름잡아 온 부씨 집안은 약육강식을 가문의 신조로 삼았다. 그런 집에서 자라온 양자인 나 또한 26년 동안 뺏고 빼앗으며 살아왔다. 그런데 후계자 발표회에서 아버지는 형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다. “그래도 장남이 승계해야죠.” 자리를 가득 채운 인사들의 시선이 일제히 나를 향했다. 내가 후계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전부 쏟아부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 기억이 나기 시작한 순간부터 나는 비정상적으로 빡센 엘리트 교육을 한 치의 어김도 없이 수행해 왔다. 형이 싸움질을 하다가 정학을 당하는 동안, 나는 월반해서 최상위권 대학의 학·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았다. 똑같이 1천만 원의 자금으로 창업했으나, 형은 도박에 빠져 2억 원의 도박 빚을 졌고 나는 사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끝내 형은 파산해서 청산 절차를 밟았고, 나는 회사를 이끌고 해외 시장을 개척해 시가총액 20억 원을 훌쩍 넘기는 성과를 이뤘다. 나는 내가 강자이며,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BS그룹 후계자 자리도 내 것일 수밖에 없다고 여겼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나는 아무리 애를 써도 일으켜 세울 수 없는 형을 보며 고개를 저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지금까지도 일말의 흔들림 없이 형을 택했다. 형의 도발적인 웃음에 나는 이를 악물었다. 너무 꽉 깨물었는지 입안에 번지는 피 냄새가 오히려 나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게 만들었다. 이에 나는 문득 지난 26년의 노력과 모든 성과들이 그저 웃음거리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아 버렸다. 내가 이룬 성과가 아무리 대단할지라도 아버지는 반드시 형에게만 회사를 물려줄 인물이었다. 기가 차는 상황에 나는 차갑게 웃었다. ‘이렇게 나온다는 거지? 그렇다면 앞으로 원망이나 하지 마.’
가면을 쓴 남자 - undefined novels & stories
백만
임신한 뒤로 남편은 내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다. 하지만 수치스럽게도 내 몸은 점점 예민해졌다. 저녁이 오면 나는 허벅지에 힘을 준 채 말 못할 상상에 잠겼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집에 가면을 쓴 남자가 들어왔다.
결혼과 동시에 시작된 별거 - undefined novels & stories
돼지빛
이혼 소송 재판이 열리던 날, 재판부는 먼저 우리의 혼인 관계에 대해 물었다. “두 분은 결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혼인 관계가 더 이상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탄됐다고 보십니까?” 나는 입술을 깨물며 씁쓸하게 웃었다. 그리고 손가락에 끼고 있던 결혼반지를 빼 조용히 탁자 위에 내려놓았다. “결혼한 뒤 3년 내내 저희는 줄곧 따로 살았습니다.” “재판장님, 이런 관계에 아직 부부로서의 애정이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나는 그 사람과 5년을 연애했다. 연애할 때부터 그 사람의 카톡 상단에 고정된 채팅방은 언제나 나와의 대화방이었다. 휴대폰 긴급 연락처에도 내가 등록되어 있었고, 심지어 그 사람이 가입한 생명보험의 보험금 수익자도 나였다. 그래서 나는 정말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그 사람은 전화 한 통을 받더니 순식간에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무슨 일이야?” “엄마가 아프셔.” 그 사람은 모든 걸 뒤로한 채 곧바로 고향으로 내려갔다. 그 후 3년 동안, 그 사람은 매일 끼니때마다 내게 밥 사진을 보내왔다. 하지만 그 수많은 사진 속에 그의 어머니가 찍힌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나는 그런 그 사람이 안쓰러워 회사를 그만두고 직접 내려가 함께 어머니를 간호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오히려 나를 걱정하는 듯 다정하게 말했다. “난 당신이 힘들어하는 건 싫어.” 그리고 한 달 전. 나는 우연히 암 투병 일상을 올리는 한 인플루언서의 계정을 발견했다. 그 여자의 브이로그 속에는 그 사람이 있었다. 두 사람이 함께 나온 영상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그 사람이 있고, 하루 세 끼도 그 사람과 함께. 꼭 맞잡은 두 손 역시 그 사람의 손.] 그럼 나는? 1095일 동안 내 곁에 있었던 건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사람은 나를 속이고 있었다. 재판장은 마지막으로 내 의사를 확인했다. “그래도 이혼하겠다는 의사에는 변함이 없습니까?” 나는 힘주어 고개를 끄덕였다. 마침내 이혼 판결이 내려진 순간, 판결문을 바라보던 나는 끝내 참아왔던 눈물을 쏟았다. ‘한지성, 이제 너를 놓아줄게.’ 그리고 나 자신도, 이제는 자유롭게 놓아주기로 했다.
마음속 얼굴이 바뀌던 날 - undefined novels & stories
찹쌀떡
나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나는 사람을 만질 때마다 그 사람의 마음속에 가장 깊이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다. 7살 때, 한민준이 우리 옆집으로 이사 온 그날부터 마음속엔 오직 나뿐이었다. 18살, 한민준이 내 손을 잡던 순간에도 나였다. 22살, 한민준이 내게 청혼할 때도 나였다. 신혼 첫날밤, 한민준이 내게 입 맞추던 그 순간까지도 분명 나였다. 결혼 3주년 되던 날 아침, 나는 한민준의 넥타이를 매만져 주고 있었다. 손끝이 한민준의 목젖에 스치는 순간, 나는 습관처럼 살며시 눈을 감았다. 그런데 두 사람의 얼굴이 보였다. 하나는 내 얼굴이었고, 다른 하나는 낯선 여자의 얼굴이었다. 그날 밤, 한민준의 휴대폰 화면이 켜졌다. [오늘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요.] 21년, 그리고 수만 번의 손길. 단 한 번도 틀린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어긋나 버렸다.
제2의 인격이 발현되었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악덕이모
나는 태생적으로 겁이 많은데 하필 중증 기면증까지 있다. 공포를 마주하면 그 자리에서 곧바로 잠들어 버리는 그런 기이한 병이다. 그런데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내가 잠들고 나면 제2의 인격이 발현되면서 전투력이 만렙이 된다는 것이다. 8살이 되던 해, 나는 사나운 개에게 놀라서 기절했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그 개가 내게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다. 그리고 17살 되던 해, 나는 강도에게 놀라서 잠이 들었다. 깨어나 보니 강도가 경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감옥에 보내 달라고 빌고 있었다. 그동안 나는 감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고 애썼고 다시는 사고를 치지 않았다. 대학에 와서 캠퍼스 남신으로 불리는 애와 같은 기숙사 방을 쓰게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신입생 환영회 날, 그 남자는 나를 체육 기구실에 몰아넣고 손에 가위를 든 채 악의에 찬 얼굴로 웃었다. “이렇게 촌스럽게 생겨서는 감히 내 여자친구를 꼬셔?” “오늘 그 기생오라비 같은 얼굴을 아주 망가뜨려 주겠어. 그런 뒤엔 뭘로 꼬시나 보자!” 나는 다리에 힘이 풀린 채 벌벌 떨며 입을 열었다. “나는 시비 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야. 그런데 나를 놀라게 해서 기절하게 만들면 상황이 좀 보기 안 좋을 거야...” 그러나 남자는 내 말을 귓등으로 듣고 뺨을 후려쳤다. “뭘 그렇게 재는 거지? 꼬우면 너도 한 대 치던가.” 나는 강력한 한 방에 두 눈이 뒤집히며 그대로 기절했다. 남자가 막 득의양양하게 웃음을 터뜨린 순간, 바닥에 쓰러져 있던 내가 갑자기 기괴한 자세로 튕기면서 일어났다. 나는 눈을 감은 채 한 손으로 남자의 목을 움켜쥐고 공중으로 번쩍 들어 올렸다. 10분 뒤, 경비원이 체육 기구실 문을 걷어차고 들어왔다. 캠퍼스 남신이라는 그 남자는 얼굴이 시퍼렇게 붓고 코피가 터진 채, 바닥에 무릎을 꿇고서 자장가를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벽 모퉁이에 기댄 채 새근새근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PREV
123
Explore and read good novels for free
Free access to a vast number of good novels on GoodNovel app. Download the books you like and read anywhere & anytime.
Read books for free on the app
SCAN CODE TO READ ON APP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