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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밤의 끝에서

끝없는 밤의 끝에서

명망 높은 변호사 남자친구의 첫사랑이 고의로 차로 나를 쳤다. 불행히도, 내 딸은 차량 폭발 후 망설임 없이 내 앞을 가로막아 주었고, 결국 온전한 시신조차 남지 않았다. 내가 들것에 실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남자친구는 그 첫사랑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그녀를 위해 반드시 무죄 변호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자친구는 사고 현장을 조작하고, 목격자에게 입막음 비용을 지불했으며, 심지어 병원에 찾아와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나를 협박하기까지 했다. 결국 나는 심폐소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 그리고 법원의 판결문이 내려질 때, 남자친구는 그제야 죽은 사람의 신상이 나와 완전히 동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포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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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질 즈음에, 숨겨진 마음

밤이 깊어질 즈음에, 숨겨진 마음

경성 사람들 모두가 조원철을 올곧고 정직하며 금욕적인 사람이라, 바라만 보고 감히 오르지 못할 나무라고 말했다. 오직 강유영만이 알고 있었다. 오라버니는 겉과 달리, 속으로는 한 덩이 불과 같다는 것을. 그녀에게 닿는 순간, 거침없이 타올라 뜨겁고도 격렬해진다는 사실을. 은밀한 사정을 주고받던 나날에, 그는 '사랑하는 이'라고 다정하게 그녀를 불러주었지만, 그의 그런 비뚤어진 애정은 점점 그녀를 빠져나올 수 없는 심연으로 끌어내렸다. 금욕적이고 정직한 사람? 그건 모두 거짓에 불과했다! 그러던 어느날, 조원철의 혼사가 정해졌다. 강유영은 그동안 모든 은자를 들고 도주를 준비하는데, 결국 폭설이 내리던 야밤에 그에게 잡히고 만다. “어딜 도망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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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속 복수

가면 속 복수

강주시 최고 재벌의 와이프는 아름답고 어린 소녀를 괴롭히는 걸 유독 좋아했다. 그리고 난 태어날 때부터 통각을 느끼지 못하는 몸이었기에 안성맞춤인 선택지였다. 그래서 또다시 머리채를 잡힌 채 화장실로 끌려가고 있을 때였다. 그 재벌이 강주시의 모든 기자를 대동하고 날 찾아왔다. 그리고는 내가 오랫동안 찾던 잃어버린 딸이라고 선언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난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가의 딸이 되었다. 하지만 재벌가의 다정한 가면 뒤에서 새로 생긴 상처가 옛 상처들을 덮어갔다. 재벌가는 말했다. “이건 네가 보호받기 위한 대가야. 차라리 죽음으로 보답하는 게 좋을 거야.” 틀린 말은 아니었다. 정말 그래야만 했다. 다만 죽는 건 재벌가고, 내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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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아이 아니라고요!

대표님 아이 아니라고요!

신시아의 전남편은 얼음처럼 차갑고 매정한 사람이다. 낮에는 비서로, 밤에는 아내로 그를 보필하며 보낸 결혼 생활 2년 동안 신시아는 이 남자에게서 따뜻한 진심 한 조각 건네받지 못했다. 전남편의 첫사랑이 귀국하던 날, 신시아는 남편과 함께 아주 차분하게 이혼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이혼한 지 반년 뒤,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전남편 따위 이제 미련 없다. 그녀는 배 속의 아이와 함께 단호하게 도망치기로 결심했다. 전남편이 첫사랑과 공개연애를 한다고? 알 게 뭐야. 전남편이 첫사랑에게 프러포즈했다고? 신시아는 쿨하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조만간 2세 소식도 기대한다고 말이다. 그런데 대체 왜? 차갑기만 했던 전남편이 그녀가 출산하던 날, 분만실 앞을 지키고 서 있는 걸까? “우리 다시 시작해!” 신시아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차갑게 내뱉었다. “정 대표님, 뭔가 오해하시나 본데 이 아이, 당신 애 아니거든요?” 정우진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대답했다. “내 애가 아니면 어때. 내 아이로 키우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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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비밀

그녀의 비밀

나는 한 시골 마을의 아낙이었다. 하지만 견디기 힘든 중독에 걸리고 말았다. 잦은 발작이 가을 수확에도 큰 지장을 주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남편과 함께 막 부임한 젊은 마을 의사 선생님을 찾아가 치료를 받기로 했다. 그런데 그의 치료 방법은 나는 미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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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봄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밤, 차우미는 나상준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렇게 그들은 3년만에 유명무실하던 이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소나기가 지나가고 꽃 피는 봄이 찾아왔다. 혼자가 된 차우미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직장을 구하고 맞선을 보며 사소하지만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단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이혼하고 다시는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자꾸만 그녀의 주변을 맴돈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다가와 사랑을 고백한 온이샘. 그녀는 이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도 되겠다고 판단하고 고백을 받아주려 했다. 그리고 이때,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났다. 그는 싸늘한 시선으로 차우미를 바라보며 무심하게 한마디 툭 던졌다. "녀석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야." 또 한번의 봄이 찾아왔다. 가지에 새싹이 피어나고 씨앗들은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였으며 부드러운 바람이 볼을 어루만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기분 좋게 귓가에 울렸다. 겨울이 가고 모든 게 다시 피어나고 있었다. 마치, 그녀의 인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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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스님 만들기

남편 스님 만들기

강주혁과 결혼한 지 4년째 되던 해, 한소희는 아이를 가졌다.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러 갔을 때, 직원이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 “산모님, 남편분과 아직 혼인신고 안 하셨나 봐요? 전산상으로 지금 미혼으로 나오시는데요?” 한소희는 당황하며 말했다. “그럴 리가 없어요. 4년 전에 구청에 같이 냈는걸요.” 직원은 난처한 듯 모니터를 돌려 보여주었다. “혼인관계증명서상에 배우자 칸이 완전히 비어 있어요.” 한소희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구청까지 달려가 확인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똑같았다. “강주혁 씨는 이미 혼인신고가 되어 있습니다. 배우자분 성함은 한지영 씨로 되어 있네요...” 한지영? 한소희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도 맞은 듯 머릿속이 하얘졌다. 한지영은 한소희의 이복 언니이자 강주혁의 첫사랑이었다. 그해, 한지영은 꿈을 좇아 외국으로 떠나며 결혼식 당일 도망쳤고 강주혁을 매몰차게 버렸었다. 그런데 지금, 그런 한지영이 강주혁의 법적 아내로 되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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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빌어? 나 임신했어!

이제 와서 빌어? 나 임신했어!

결혼한 지 3년이 되는 어느 날, 온채아는 남편 주율천의 가슴속에 영원히 자리 잡은 그녀가 누구인지 마침내 알게 된다. 놀랍게도 바로 그의 형수였다. 큰 형이 세상을 떠난 그날 밤에도 주율천은 조강지처인 온채아는 안중에도 없는 듯 형수를 대신해 뺨을 맞는다. 온채아는 잘 알고 있었다. 주율천이 그녀와 결혼한 이유가 단지 그녀가 사리 분별을 잘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사리 분별을 하도 잘해서 이혼하는 순간까지도 주율천을 조금도 귀찮게 하지 않는다. 주율천은 알지 못했다. 그녀가 이미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곧 다른 남자와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는 사실도. 암 치료 신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그날, 온 세상이 온채아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런데 그 환호성 속에서 무릎을 꿇고 붉어진 눈으로 그녀에게 용서를 비는 주율천. “채아야, 내가 잘못했어. 제발 다시 나한테로 돌아와 줘.” 늘 신사적이던 그가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온채아가 한 걸음 뒤로 물러서자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가 온채아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단호하게 말한다. “미안하지만 채아 곧 나랑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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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전성기는 60대부터

내 삶의 전성기는 60대부터

결혼 40년 차 남편이 첫사랑과 욕조에서 무드를 잡다가 감전사를 당하게 되었다. 가족밖에 모르던 나는 하루아침에 과부가 되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결국 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예령아, 네 아빠랑 안정미가 감전되어서 목숨이 간당간당한데...” 하지만 들려오는 거라고는 지예령의 호통 소리뿐이었다. “엄마, 징그럽게 왜 그래요? 대체 원하는 게 뭐예요?” “아빠랑 정미 이모는 평생을 떳떳하게 살아온 분들인데 왜 헐뜯지 못해 안달이죠? 엄마 때문에 선우가 회사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잖아요.”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딸은 전화를 끊었고, 다시 연락했을 때 이미 차단된 상태였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욕조에서 꼭 끌어안고 기절한 두 남녀를 바라보자 당최 어찌할 바를 몰랐다. 여보, 당신이 없으면 나는 어떡하라고? 지성 그룹 같은 대기업을 물려받으면 긴장한 마음에 잠도 못 이룰 것 같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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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길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이 손길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남자 마사지사의 기가 막힌 테크닉에 나는 전신이 후끈 달아오른 채 소파에 널브러져 있었다. “사모님은 꽤 예민하시네요.” 귓가를 간지럽히는 뜨거운 숨결 때문에 몸이 걷잡을 수 없이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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