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는 사장님
린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전혀 믿지 않음을 내보이며 맘대로 하세요를 시전했다.
서준영은 고개를 끄덕이고 뒷짐을 지고는 무해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일단 술법 중 사람 해치는 거 나도 하나 아는데. 음지에 가둬두고 벌레를 넣는 술법. 눈, 코, 입, 귀 구멍에 넣고 상처를 내서 안에 넣고 상처를 꿰매는 건데요. 보통은 개미나 지네, 전갈, 구더기, 거머리 이런 것들을 사용하죠. 거기서 스스로가 참기 힘든 가려움에 긁고 긁다
가 목숨을 끊는 그런 방법이긴 한데, 한번 시도해 볼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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