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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괜찮아요. 두 잔 정도는 저 혼자도 다 마실 수 있어요.” 이남주는 잠시 멈칫하더니 곧바로 오늘은 자신에게 커피 두 잔을 선물하기로 했다. 민하윤은 어이가 없어 웃다가 멀리 한쪽을 턱으로 가리켰다. “신용 대출부의 송휘 부장님이 남주 씨 직속 상사 아니세요? 그냥 송 부장님께 한 잔 드리는 게 낫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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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군신

자유로운 군신

한민이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회장님, 신형 서심산 남는 거 있습니까? 피부 미백, 보습도 해주면서 또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남은게 있으시면, 박스로 주실 수 있습니까? 없으면 예약이라도 해서 아침마다 한 병씩 마시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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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수호천사

” 눈물은 입술로 흘러 들어가고, 나는 주머니에서 사탕 한 개를 꺼내 입에 넣었다. 복숭아 맛의 사탕, 그것은 오빠가 토끼 인형 안에 숨겨두었던 것과 USB와 함께 있던 사탕이었다. 그 맛은 여전히 달콤했다. “지은아, 이제부터는 매일 웃으며 살아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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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부인은 대표님

아찔한 부인은 대표님

"맞아요,김양 도련님,얘가 바로 제 좋은 친구 주민하에요.” 청년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안녕하세요,김양이라고 합니다. 구미이공대 학생입니다.” 주민하도 웃으며 말했다."안녕하세요 김양 씨!” 김양은 직접 그녀에게 술 한 잔을 따라주었다."민하 씨,한 잔 마셔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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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원수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내가 가져올게요, 어떤 주스 마실래요?” 임채미는 달콤하게 웃었다. “석류주스요~” 석류주스… 는 없었다! 유씨 아주머니는 어이가 없어서 말했다. “석류주스는 없어요.” 임립은 어깨를 들썩였다. “없다네요, 다른 거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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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죄 많은 아내

대표님의 죄 많은 아내

“이름 강하린, 나이 30세, 디온 공동대표로 맞춤 반지를 주로 만든다고 합니다. 여기가 그 웹사이트 주소예요.” 권민이 배정우에게 태블릿을 건네자 그는 긴 손가락으로 태블릿을 몇 번 툭툭 넘기더니 화면을 꺼버렸다. “남자는?” “성은 석 씨로만 나왔습니다. 특별히 유명한 인물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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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사위

지존 사위

그녀의 뒤에 멀지 않은 곳에 있던 강문탁도 이때 다가와 웃으며 말했다. "이 아가씨가 낯설어 보이는데 우리 남해시에 온 지 얼마 안 됐나 봐요. 아가씨,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우리 남해시의 어떤 사람들은 할 일은 하지 않고 매일 빈둥거리기만 하거든요. 반드시 조심해야 돼요. 절대 엮이지 마세요. 매우 역겨워요. 만약 아가씨가 필요하시면 제가 모시고 이곳의 상가를 구경시켜 드릴 수 있어요. 저는 미자이 식당의 매니저예요. 이곳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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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숨은 진실

어둠 속에 숨은 진실

“나한테 정말 미안하다면,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마.” 더는 엮이고 싶지 않아서 나는 미련 없이 돌아섰다. 뒤에서 허지성이 내 이름을 목놓아 부르며 애원했지만, 나는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다음 날, 강유리는 허지성이 학창 시절 자신에게 보냈던 99통의 러브레터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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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모르는 일

네가 모르는 일

나더러 침실에서 꺼지라고 해서 자리를 내줬는데 여전히 안 내키는지 한사코 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들 소리를 들으라고 했다. [10월 6일 김서준 생일, 드디어 용기 내어 그에게 진실을 고백하려 했는데 테이블에 놓인 케이크 크림을 다 먹어야만 내 얘기를 들어주겠다고 했다. 내가 크림 알레르기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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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춘귀

주문춘귀

심서준이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린 사미 하나가 쟁반을 들고 찾아왔다. 절집 음식답게 담백했고, 고기 기운은 없었지만 가지 수가 제법 많았으며, 맛 또한 정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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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어우야 이 작품 너무 좋아요. 유사 플롯인 작품이..사실상 로판 사극물 절반은 이 구도일텐데. 이 작품은 찐남주와의 감정선 얽힘이 너무 세련됐어요. 여주는 덤덤하고 남주는 겉바속촉. 여주 바라는 마음과 묘사가 너무 관능적임. 무심여주 몰입하기 쉽지 않은데 이런 사극물에서 캐릭터를 너무 잘 잡으신듯. 남은 분량 많은 줄 알고 크게 지르고 벙쪘지만 기다릴게요.
mimi kim
연수가 앞으로 심가에 들어가서도 귀부인들에게 그만 업신여김 당했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빡쳐서 고혈압 생길지경ㅋㅋㅋㅋㅋ빨리 황제와 심서준이 억울하게 죄를 입고 죽임당한 계연수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주세요 그리고 연수 편을 들어줄 고귀한 신분의 여인들도 제발 주변에 배치좀 시켜주세요 저 정도의 외모와 인품과 마음가짐이면 동성에게도 인기있을 판인데 나오는 여자들마다 싫어하는게 말이되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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