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ye
변호사 강설주는 7년을 쏟아부은 결혼이, 남편 장현석과 절친 서아연의 이중 배신으로 무너지는 날,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날 밤...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파렴치한 두 사람의 폭력과 폭언, 그리고...죽음.
아기를 품고 죽어가는 설주 앞에 나타난 것은
재벌 2세 심장외과 의사인 차도윤.
서로 다른 듯 같은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은 한 장의 계약서에 서명한다.
이것은 복수를 위한 동맹이다. 감정은 없다. 그렇게 약속했다.
하지만, 복수의 길은 멀고도 길었다.
두 개의 상처로 얼룩진 심장이, 서로를 알아보기에 충분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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