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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봄날

얼마 지나지 않아 차우미는 진열대 앞에 도착해 가지런히 놓여 있는 틀을 살펴보았다. 그녀는 꼼꼼하게 고르기 시작했다. 나예은은 아직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도 모두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었다. 공주, 인형, 수정 구슬, 마법 지팡이, 동화 이야기 등 이런 아기자기한 것들을 모두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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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개새끼

완벽한 개새끼

축축한 머리카락이 이재에게 닿았다. “누군지 나는 모르지. 어떤 애가 너한테 일어나라고 막 물을 뿌리길래 내가 말리느라 혼났다니까.” “어떤 새끼야? 홍주 그 새끼가 그런 거 아니야?” “거기 하도 어두워서 얼굴이 잘 안 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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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도언이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큰한방도 없어서 이제 헤어진시점이라 조금 답답하긴하네요 도경이도 사정모르고 형한테 저러는거 이해안가고 지혼자좋아한거지 이재는 아닌데 지엄마한테 따져야지 도언이가 도경이한테 설명해야되고 쩔쩔매는거 이해안가네요 가족사는 서로 얘기해야지 도언이도 도경이한테 어릴때부터 겪은거 애기하면좋겠네요 지엄마실체를 알아야죠 형이랑견제한다고 갈라서면 그땐 진짜 실망이 클듯요 지엄마좋아하게한다고 기었다니 진심으로 형좋아한것도 아니고 말뽄세가 못되먹었어요 니엄마는 지은죄가있어서 당해도 싸니 정신차리길
김슛
이재야.....너만 보면 마음이 아파 그냥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수도 없는 도언이 좀 믿어줄수 없겠니? 그 마음도 좀 받아들여줄수 없겠니?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들을때마다 이재가 생각나더라ㅠ 너의 자라나는 마음을 꺽지말고 도언이를 믿어보지 않을래? 이별을 서두를건 없을것 같아 같이..혼자가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자 이재야 ...작가님 하루 두편은 안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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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향

철향

“누군가를 찾으러 떠나신다는 건 들었습니다.” “자호란. 황제가 될 뻔한 자이자, 나와는 아비와 어미가 다른 누이이며, 내 정혼자이다.” “맺어지러 가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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